폰은 예약구매 아니면 구매 자체를 안합니다

전자기기 특히 핸드폰의 경우 매년마다 신제품 출시 등으로 감가상각이 일어나니 예약 구매후에 어느정도 기간이 흐른 후 가격이 떨어졌다고 흑우당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죠 다만 저번 갤북프로 라인업 예구기간 끝나자마자 훨씬 더 싸게 풀렸던 경우는 많이 선넘은것 같아요 아직 예구자들 수령도못했는데 훨씬 싸게 풀어버리니...

갤럭시 기준 리브모바일 끼고 산 예판은 그냥 어나더레벨급 혜택입니다 ㅋㅋ 

그 후로 나오는 핫딜들하고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예구랑 폭락 사이에 기간이 너무 길어서 정가 다 줄거면 예구라도 해야..

선택이라고 봅니다만

예구랑 폭락이랑 가격이 비슷한 경우보단 폭락이 더 쌌던 경험이 많아서 전 존버하려구요

삼성은 그래도 예구 사은품이 괜찮은 편이고... 남들보다 먼저 받아 쓴다는 것에 의미가 있죠.

몇 달 지나고 나서는 신제품에 대한 감흥이 떨어지니 떨이하면 배가 아픈거고..

이번아이폰은 예약구매하길 잘한게  물량딸려서 늦게받더라고요 

그냥정가주고 정해진날에 받았습니다 

보통 딜이 떠도 대부분 예구랑 비슷하거나 실구매가격은 더 높은경우도 많고 역대급딜은 그 물량을 구매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죠. 그렇게 사봤자 실제로는 얼마 차이도 안나구요

예구는 정해진 날 수십만개 물량이 한번에 풀리고 조건(할부, 카드 등)도 다양해서 자신한테 맞는 조건 선택하기도 쉽고 더 편하죠.

에어팟3도 나온지 한달은 됐는가요? 바로 블프 159불딜 떠버리더라구요. 먼저 사신분들은 먼저 사서 썻다는데 만족하시는거 보면 완성도만 높다면야 사전예약 좋쥬. 갤럭시는 할인도 초기에 빡세게 드가는편이기도 하구요

갤럭시는 예구 혜택이 좋고 애플은 예구라도 안하면 오래걸려서 예구 할만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