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 개부러운점.
- 바라보다
- 조회 수 997
- 2022.02.23. 22:08
Os와 하드웨어를 같이 만드니 같은날 같은 시간에 아이폰 7이든 아이폰13프로맥스든 상관없이 업데이트 되는게 굉장히 부럽네요.
반면에 삼성은 천차만별 파편화라 누구는 어떤 버전 올라갔네, 누구는 빛반사, 그림자 지우기기능 들어갔는데 내껀 안들어갔녜
이렇게 차별하니 좀 짜증나네요.
댓글
4
best 1등 TwilightMint
2등 경전철(이엿던것)
best 3등 갤럭시S2
Mr.BlueSky
2022.02.23. 22:11
2022.02.23. 22:12
2022.02.23. 22:13
2022.02.23. 23:53
말씀하신 점은 애플도 해당하지만 업데이트되는 부분과 그렇지 않는 부분을 명확하게 발표해 그런걸 덜 느끼신 것 같습니다.
애플은 매년 WWDC에서 새로 추가될 기능을 공개하고 새 제품에만 독점되는 기능은 주로 기기 발표에서 공개해 똑같이 소프트웨어 위주 기능이라 하더라도 전자는 OS, 후자는 제품의 기능이라 인식되어 불합리, 불확실하게 느껴지는 점이 상대적으로 적은데 삼성은 이전 기기에 추가될 기능도 출시와 함께 마치 특정 제품만의 기능인양 발표되는 경우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라인업이 간단하다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업데이트도 한 날에 진행되고 새 OS 기능이 특정 제품부터 지원하지 않더라도 그 기준이 명확한 편이고요.
업데이트는 똑같이 올라가는데 기능 빠지고 그런건 애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