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파운드리 도돌이표의 연쇄를 끊을 필요가 있습니다.
- 흡혈귀왕
- 조회 수 1001
- 2022.03.03. 14:23
10나노때 까정만해도 잘나갔는데
EUV오면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당초 삼성파운드리는
10나노 노드를 중장기 노드로 생각했고
10LPE -> 10LPP -> 10LPC -> 10LPU -> beyond feature
까지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TSMC가 논EUV로 7나노 공정을 강행해서
삼성파운드리도 부랴부랴 7LPP 조기런칭을 하려고했지만 도저히 일정상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10나노 노드에서 10LPU를 없애버리고
백엔드를 더 축소한 8나노 공정인 8LPP가 백업플랜으로 나왔지만
TSMC N7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경쟁사 대비 1년반이나 늦게 7LPP가 나왔는데 EUV 공정치고 실망스러운 성능이었습니다.
동세대 TSMC N7P를 상대못하고 TSMC N7랑 비슷한 성능이었죠.
뭐 이때까지는 그래도 면적이 8% 정도 더 작은 이점도 있고
아주 비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었으니 그러련히하는데
5LPE부턴 상황이 더 악화되고
그것이 4LPX와 4LPE까지 이어졌습니다.
"7LPP에서 망쳤으니 5나노에서 두고보자!"
"5LPE에서 망쳤으니 4나노에서 두고보자!"
이렇게됬는데....
또 다시
"4LPE애서 망쳤으니 3나노에서 두고보자!"
는 더이상 있으면 안될거같습니다.
지금 문제있는 5/4나노 이슈를 해결하는게 훨씬 난이도가 낮고 빠를테니깐요.
댓글
14
1등 sjkoon
2등 까마귀
3등 감마등
존버합니다
GNXY901TW
덕원
Ent323
polorbear
글쓴이
흡혈귀왕
polorbear 님께
polorbear
흡혈귀왕 님께
LTE
JamesBlake
상수시
ASTRAY
상수시 님께
2022.03.03. 14:24
2022.03.03. 14:24
2022.03.03. 14:25
2022.03.03. 14:26
2022.03.03. 14:29
2022.03.03. 14:29
2022.03.03. 14:31
2022.03.03. 14:33
2022.03.03. 14:59
2022.03.03. 15:09
2022.03.03. 14:36
2022.03.03. 14:53
2022.06.10. 11:18
2022.03.03. 15:38
그냥 미세화는 2순위로 낮추고 기본기를 다질 타이밍인거 같아요.
. 5/4 나노 부터 안정화 되고 실제 수율과 설계대로 뽑는 최적화를 먼저 해야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