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처음 갔을 때 컬쳐쇼크(?) 받았던거
- Motoishi(2013)
- 조회 수 699
- 2022.05.09. 18:17
국내 양판점들이랑 비교도 안되게 힙한 분위기였는데 지니어스들 보면 팔이나 목에 타투 있는 분들도 몇분 보이고 피어싱 같은 것도 다 드러내고 있더라구요. 저는 딱히 타투에 부정적인 감정이 없어서 불쾌한건 전혀 없었고 신선하다고 느꼈는데, 서양 기업이라 그런가 이런 쪽으로 많이 개방적인가봐요.
디지털플라자에서 포마드 한 직원이 문신 드러나는 옷 입고 손님이랑 대화하는 장면은 쉽게 떠올리기가 힘든게 사실이라..
댓글
저도 보수적인지 타투는 초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