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회사 근처로 이사왔는데 이직해야할 것 같네요

갤럭시S23
조회 수 230
2023.08.10. 12:38

큰일입니다...

쭉 다닐거라 생각했어서 회사 근처로 왔는데

오늘 연봉 얘기를 하시는데 제가 받는 돈에서 추가로 더 퇴직연금으로 돌리겠다시네요.

실질적으로 제가 받는 돈은 더 줄어드네요 휴...

싫으면 나가라고 하시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분명 저번에 대충 이야기할땐 올려줄 것 같이 그러시더니 말을 또 바꾸셨습니다.

일부러 서울에서 경기도쪽으로 이사까지 왔더니 이래버리니 너무 속상합니다. 이사 3주차인데요...

		13
				
1등BarryWhite
		2023.08.10. 12:43					
계약 위반 아닌가요? 
아 이제 협상하시는 거군요......
대충 이쯤에서 이직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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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갤럭시S23
						 BarryWhite 님께
				
		2023.08.10. 12:43					
좀 쉴지... 아님 저 조건으로 다니다 이직할지 고민이네요. 감사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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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갤럭시S23 님께
				
		2023.08.10. 12:43					
회원님 4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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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갤럭시S23 님께
				
		2023.08.10. 12:45					
일단 다니시다가 천천히 더 좋은 자리 알아보세요.
마음이 좀 상하셨겠지만, 그래도 이사하신지 얼마 안된 것도 있고
좋은 자리 알아보려면 시간과 돈도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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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갤럭시S23
						 BarryWhite 님께
				
		2023.08.10. 12:53					
다니면서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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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우리애는물어요
		2023.08.10. 12:46					
말이 좀 그렇네요 싫으면 나가라.. 조건이 어떻든 저런소리 하는데 쭉 일하기도 싫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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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갤럭시S23
						 우리애는물어요 님께
				
		2023.08.10. 12:54					
너무 실망했어요. 매출도 꽤 올랐는데 입 싹닫고 저러시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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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단단
		2023.08.10. 13:44					
일단 신뢰가 없는 회사라는걸 아셨으니 다니시면서 이직 준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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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갤럭시S23
						 단단 님께
				
		2023.08.10. 13:50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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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헌터
		2023.08.10. 14:17					
이사  3주차라면  다니시면서  이직준비 하세요.  이직 할 직장 있다면  미련없이  칼같이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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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
		2023.08.10. 15:48					
말바꾸기 당하면 황당하죠.
통장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믿으면 안되더라고요.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했는데 그렇다면 애사심이 싹 사라져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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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갤럭시S23
						 다물 님께
				
		2023.08.10. 15:52					
그러게요 일단 제가 협의안 말해봤습니다. 안해준다면 제가 나가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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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어떠니
		2023.08.10. 20:13					
허걱스ㅠ 너무하네요.. 이사 3주차가 무색하게 참 근데 다른 갈곳도 많아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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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갤럭시S23
						 싸이어떠니 님께
				
		2023.08.10. 20:31					
감사합니다... 직주근접 하나 보고 여기 온건데... 일단 사장님한테 타협안을 제시해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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