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차기 탭fe 11인치는 s5e처럼 영상특화용이었으면 좋겠네요
- 패주초
- 조회 수 720
- 2023.08.29. 01:17
더 버지가 쓴 탭 s9 일반 리뷰 읽어보다가 좀 공감 되더군요
11인치 모델엔 16대 10 비율이 좀 적합치 않다.....
아마 인터넷 할때 가로로 쓰는 상황을 얘기하는거 같은데.
14인치 대의 울트라, 플러스 같은 큰 사이즈대 에서는
자체 깡크기로 단점들이 커버되기 때문에 16대 10 비율은
아주 훌륭한 비율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11인치대는 좀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16대 10 비율의 단점이 더 두드러지더군요.
예를 들면 가로 거치 사용시 상단바나 메뉴창 등등에 화면공간이 차지되어서
실 작업공간이 너무 좁다던지.....
탭 울트라, 플러스는 크기가 크기때문에
영상만 보든, 아님 따로 한글 파일을 켜서 작업을 하든
모두 적합한 올라운더지만
11인치는 올라운더를 하기엔 좀 애매한 사이즈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용 같은 가벼운 수요를 fe 11인치가,
한글 문서 작성 등 이것저것 하려는 수요를, 비율을 좀 키운 s 11인치가.
이렇게 수요를 분담하면 좋을거 같은데......
라고 하기에는 이번에 일반도 oled를 달고 나와서
이번 s9 fe더러 영상 수요를 맡아라 하기에도 애매하고...
나중에 나올 탭 fe는 과거 영상용 oled탭으로 나왔던 s5e처럼 나와서
영상용 수요를 좀 덜어가고
s10 11인치가 4대3같이 극단적인 비율은 아니더라도
s탭이라는 네이밍에 맞는 비율로 조정한 모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갤탭s9 11인치 사용중인데
확실히 지금비율은 적합하지 않다고 느끼네요
가로모드로 사용할때 세로로 보여지는 정보가 너무나도 적어서 적어도 11인치만큼은 4.3:3인 아이패드 프로11, 혹은 3:2인 아이패드 미니의 비율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