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한 예판 구매의 추억이여
- 익명의 미붕이10772490
- 조회 수 351
- 2023.09.25. 11:52
아이폰15 예구의 시기가 다가오자 옛날 노트10 예약구매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한창 6개월마다 활발하게 폰을 바꾸던 시절(노트9->S10->노트10)
저는 X마켓의 총판 코X만을 믿고 구매하고 있었습니다.
예구 시작일 첫날 새벽 0시 20분에 시~~~~~~~~~~원하게 예약구매를 지르고
배송일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배송일 전날... 저보다 늦게 구매하신분도... 다른 총판에서 구매하신분들도 송장이 뜨고
출발했다는 인증 게시글이 올라오는데... 예구 시작일 새벽에 구매한 제 노트10+ 아우라 블랙만은
요지부동이었습니다.
그 와중 갑자기 나온 공지, 노트10+ 아우라블랙모델은 입고지연으로
전량 3일 뒤 발송해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예약구매 기간동안 아무말도 없다가, 예약구매가 끝나자마자
입고지연, 배송지연을 당일 공지 떄린다??
다분히 의도가 짐작가는 것이었습니다.
미리 공지했으면 아무도 X마켓 코X에서 사려고 하지 않을테니
예구란 예구는 다 받아놓고 당일 공지를 떄린거죠.
그 다음 노트20부터는 쿠팡으로 이동, 그 이후로는 쿠팡으로만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 달콤 쌉사름한 예판 구매의 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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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의 미붕이2162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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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20583685
2023.09.25. 11:59
2023.09.25. 12:01
2023.09.25. 12:57
2023.09.25. 13:34
해변대 불러야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