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비싸더라도 그 이상으로 매우 좋은 품질을 낸다면 가성비 또한 좋다고 볼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싸다는 기준도 임의적인 것이고..

전 XS 배터리 갈아서 주면 지금도 1-2년은 잘 쓸 자신 있습니다

첫 램4 버프인지 아직도 준수해요

애플제품은 AP보다도 램이 중요한거같습니다...

램 업글된 시기에 제품은 보통 장수하니...

6S도그렇고 아마 다음 XS포지션은 최초 6기가달린

12프로 일거같습니다.

저는 아이패드프로 가격만 주고, 아이패드프로급 품질의 투스택 탠덤 OLED, 애플 AP, 스피커 등이 들어간 갤럭시탭을 구매할 수 있다면

아무런 고민없이 즉시 결제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필요가 없거나 체감이 되지 않는 분들이라.........

그런 분들은 애플을 논하지 않아도, 보급형 제품 혹은 중국산 말고 쓸 이유가 없는것 아닌가요?

미코 접속자 분들을 비롯한 테크 관심 많으신 분들, 국산의 비싼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그런 부분까지 필요가 없거나 체감이 되지 않는 분들"과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어... 전 그런 적이 없는데요?

악의인지까지는 모르겠으나 다소 불편한건 인정하고 제가 그런 이유로 애플제품을 잘 안씁니다.

그렇지만 본문의 내용 즉 하드웨어, "품질과 성능"에 한정해서 본다면... 가성비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메인스트림으로 미는 모델들은 그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훨씬 많이 팔리는 엔트리 계열이 그렇다고는 못하겠네요

당장 라미네이팅 처리 안하는것부터 교육용이라고들 방어기제를 애플 대신 펴는데 정작 같은 교육용으로 실제 지금도 쓰이는 S6lite는 라미네이팅 끼고도 5배 가량 수리비용이 저렴하니까요

그렇다고 s6 lite가 교육용으로 부적합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가성비 좋은 회사가 마진률이 좋을 수는 없는데 애플은 마진률이 좋은걸 넘어서 역대 소비자 제조업체로는 역대급 마진률을 달성중인 회사니...ㅋ 가성비라는 단어와는 말이 안맞긴하죠

그럼 마진율이 낮다못해  적자인 인텔파운드리나 삼성파운드리가 가장 가성비 좋은회사일까요? 

가성비는 지불하는가치대비 좋은 성능을 창출하는 회사죠 단순히 제조사의 마진율만 논하는건 옳지않죠. 

카테고리는 다르지만 편당 15000원을 받지만 

적자투성이인 영화관에서 영화관람과 흑자를 내지만 

영화수십편보는데 만원꼴인 넷플릭스를 통한 영화시청과 뭐가 더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있을까요?

제 위 댓글을 읽어보시면 소비자 대상 제조업체를 말하고 있다는걸 알 수있을겁니다. 말을 제대로 하진 못했는데 댓글에 "소비자 제조업체"라고 직접 적어놨기도 했구요. 

제 댓글을 잘못 읽고 관련이 매우 적은 비유사례를 가져오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들고 오신 예시를 본다면 B2B에서는 해당 회사가 팔로워 입장인가 아닌가도 봐야하고 경쟁이 치열한가 독점이 이루워지고 있는 시장인지도 봐야하고 치킨게임같은 특수한 상황이 이루어 지고 있는지도 봐야겠죻 그리고 위 모든걸 고려하더라고 누구도 tsmc를 실력좋운 회사지 가성비좋은 회사라고 하지는 않을겁니다.

실제로 저가형 SoC들 보면 tsmc외에서 생산된걸 많이 쓰디도 하고 SBC쪽보면 중국 파운드리에서 생산된칩을 쓰기도 할 정도죠ㅎ 오디오칩, 파워 컨트롤칩, fpga등등 같은 쪽까지 보면 가성비때문에 tsmc,나 샘파외에서 레거시 공정으로 만드는 칩들 잔득 보실수 있습니다ㅎ

기본적으로 가성비 좋은 회사가 마진률이 좋을 수 는 없다. 는 틀린경우죠 

제법 흔합니다. 저가형 제품을 판매하는곳이  마진율이 높은건;; 오히려 저가제품을 팔아서 현금창출해야기에 마진율이 높아야 지속경영 가능하죠.

엔트리급 자동차회사가 고급세단 브랜드 다 잡아먹은게 이유가 있죠.

그...마진률이랑 회전률이랑 단어 뜻 헷갈리신거 아닙니까...?

마진율이랑 영업이익율을 혼재해서 사용했네요;ㅋㅋ

오해드리게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고마진율이 가성비와 반비례관계냐고 하면

아니라고 하는거죠. 애플정도의 체급을 가진회사는 

원가를 낮출 수 있는 협상력과 기술을 통해 타제조사보다 낮은 원가로  고마진이면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창출할수있다는거죠. 저도 애플제품포지셔닝이 가성비냐하면 직관적으로 와닿진 않지만 몇몇 깡통모델은

가성비의 영역에있다고 봅니다.

그것도 맞는말이라고는 생각됩니다. 사례가 없는건 아니니....ㅎ 애플은 개인적으로 가성비회사가 아니고 높은 영업이익이 결국 소비자들을 교묘히 속이는 가격정책을 써서 소비자의 지갑에서 돈을 가져온다고 생각해서 저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님의견처럼 생각하는것도 당연히 맞는말이죠

대부분 제조사가 그렇지 않나요? 저가형모델말고

당장 s24울트라는 출고가 북미기준

프로맥스보다 비싼디 빌드퀄리티가 뛰어나기는커녕 

비비지도못하는것 같은데요...이건 뭐 비단 갤럭시뿐만 아니라 타 제조사는 더 하고요. 

그 가성비 좋다는 중국제조사들도 글로벌 하이엔드급은 

애플 저리가라할만큼 비싼데  완성도측면에서 ....

스마트폰이 그래픽카드가 아니니만큼 

단순히 벤치값높다고 가성비좋냐에는 동의못하지만

다른 제조사가 애플만큼 가격책정한다고 동급의 

제품을 만들수있냐는건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비슷한시기에 출시될 s25울이나 se4  가격차이가 두배정도 날 거라 예상하지만 25울은 비비지도 못할텐데요.. 칩성능만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