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5 오면서 오히려 못생겨졌어요

그래서 6 전체화면 AOD라도 되길 기대했는데 이걸 안해주네요?

플립4의 그 무광 투톤이 그립읍니다

윗댓글분 말씀처럼 플립이야말로 전체화면 AOD 넣기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폴드에만 넣는거 보고 그래 이래야 삼성답지 싶더군요

폴더블 태생상 바형보다 이쁘기가 힘들어서 주류가 되긴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서 바형쓰는 사람이 폴더블로 잘 안 넘어가기도 하구요

주변 기준으로는 내구성 때문이었습니다.

내구성 극복은 커녕 플립은 외부 앱 다 쓰려면 무조건 굿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보니 접근성이 떨어지는것도 한 요인 아닐까 싶습니다

당장 주변 갤럭시 사용자 지인들에게 굿락 아냐 하면 대부분 모른다고 할겁니다

주변 어르신같은 경우는 예쁜거보다

편해서 사는경우가 100이었네요.

바형에 비해 휴대가 너무 편하다고요.

어르신이라지만 간혹가다 한두분이 아니고 의외로 많았습니다.

디자인은 매장이던 주변사람이던 다 이쁘다가 압도적이 었고

대부분 오히려 디자인을 2년씩 가져가니까 디자인 원툴 기기라 그냥 디자인 같고 더 싼 작년기기를 선호 하더라구요. 윗분 말대로 이제 슬슬 플립6로 갈아 탈분들이 내구도가 좀 안좋을때 분들이기도 해ㅗ 솔직히 디자인 악평은 커뮤에서만 봐서 저도 처음에 인지 부조화가 왔었습니다.

베젤 없이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꽉 채우고

전면 AOD로 마치 스티커 꾸미듯이 잠금화면을 꾸밀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요...

플립5 진짜 안예쁘긴 하죠,

외부화면이 커? 어쩌라고? 백날 크든 뭐든

폴드마냥 그걸로 인터넷서핑이나 하나?

그냥 알림만 볼건데 이쁜게 최선이죠,

디자인 간만에 멋있게 만들어놨더니 다 걷어차고

이상한 폴더 모양으로 만드는 공대 아저씨들 정말......

제눈엔 이쁜데..ㅠ

풀 AOD를 플립에 넣었어야했는데 원가절감때문인지 빼버렸더라구요 ㅇㅁㅇ?

저는 디자인 나름 괜찮던데요...

다만 청바지 앞주머니에 넣으면 s24u도 두께나 무게가 부담스러운데 폴더류는 더 부담이 크다는점, 내구성과 화면 중간 접히는 부분이 보기가 싫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선호하지 않습니다.

폴드 디자인이 서피스 듀오였으면 엄청 팔렸을거 같긴 합니다. 물론 서피스 듀오의 내부경첩, 베젤, 비율 이런거 말고 전체적인 쉐입이요

플립의 외부화면은 실효성보다는 디자인을 셀링포인트로 잡아야하는 게 아닌가...

aod도 빠르게 넣고 했어야 하지 않나 시프요

하지만 플립3 쓰던 사촌여동생은 이번에도 플립6으로 가더군요 ㄷㄷㄷ

아재스럽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