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이번 갤럭시 폴더블 4라인업은 크게 대박나진 못하겠군요.
- 다람쥐
- 조회 수 787
- 2022.10.07. 11:47
보통 폴더블같은 플래그쉽은 초기 2개월 판매량이 매우 중요한데 전작 3에서 너무 반등하고 대박나서인지
바로 후속작인 이번 Z 폴드,플립4 라인업은 상품성 개선작이라 기저효과는 누리기 힘들었나 봅니다.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MX 부문 영업이익 2조5000억~3조원 추정, 전년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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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종욱 삼성증권 선임연구원은 최근 스마트폰 동향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성과 완성도가 개선되긴 했으나 Z플립3과 S22의 인기가 좋아 교체 수요를 일부 소진했던 반면 시장의 기대치가 너무 높았다"며 "2022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 전망을 1300만 대에서 1100만 대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379776?sid=105
댓글
가계 자산이 박살나는 중이라 특정 카테고리 내에서 비싼 제품들 실적은 박살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폴드는 동결됐지만 원래부터 비쌌고 플립은 가격이 꽤 올랐죠.
불황기에는 제품 경쟁력에 하자가 있는 건지 경제상황의 문제인지 분석하기가 쉽지 않으니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