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이력을 대충 정리하면...
- 흡혈귀왕
- 조회 수 842
- 2024.09.02. 21:46
1. 최초 기획때 지역별 이원화로 최상위 라인까지 투입 고려
2. ㅅㅇ이 별로라는 소문이 돌아서 리스크 배제 및 고객 니즈 차원에서 하위 라인 투입만 고려
3. ㅅㅇ 개선 소문이 없어서 연초에 아예 전량 배제 고려
4. 그러던 중 평가용 샘플 받고 "어? 생각보다 그럭저럭?" 오케이 탑재간다. (상대적인 평가)
5. ㅅㅇ 개선이 요원 한 상태 리스크 배제를 위해 ㅇㄹ향 모델 하위라인에만 투입 결정
6. 그마저도 여의치않아서 안녕....
7. But 해당 라인만 포기한것이고 다른 라인에 탑재 고려는 사실
대충 이런 상황인듯하더군요.
5번 결정만해도 전번달 초로 인지하는데 (제가 어느순간 국내 탑재 부정적인 댓글을 달던 시점..ㅠ)
6번 결정은 정말 정말 최근인거 같더군요. (유재석 형님 짤 댓글과 ㅇㄹ형님들한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댓글 올리던 그 시점...ㅠㅠ)
뭐 적어도 클라이언트는 탑재하려고 엄청 노력했습니다.
이게 타격이 크면서도 전화 위복이 되길 바라는점이
6개월 이상 시간을 벌었으니
랏된 상태에서 ㅅㅇ이랑 ㅅㄴ개선 제대로해서
다음 플랜에 대응하는게 맞겠죠.
어설프게 내년초 투입했다가 엄청 별로면 그건 그거대로 타격일테니....
현재 Si기준 목표 대비 10~11% 정도 ㅅㄴ 미달이라는 소문이 있는지라
이거까지 해결하고 투입하는게 좋죠.
뭔가 가시적인 향상이 있지 않는 이상 플래그십 탑재보단
준 플래그십에서 상주해야할듯합니다.
테티스 스펙 아시겠지만 evt0 기준 거의 무슨 랩탑용 스펙 구성입니다.
문제는 그 목표 클럭 달성 여부와 수율이 잘나오냐는 별개의 이야기죠 ㅠㅠ
솔로몬 시작으로 전 그래서 기대치를 내려놓았습니다.
FE에 달리면 다행이지....
웃긴건 올초에 Root+ 투입 어쩌고 이야기가 잘도 임원 회의때 나왔다는겁니다.
물론 취소되긴했지만 솔로몬도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데 Root+ 이야기가 나온게 전 얼척이 없더군요.
내년에 해결은될련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