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 16 프로 256 티다 1차 성공했습니다!
- E9
- 조회 수 579
- 2024.09.14. 00:19
9시에 1차 성공하고 이제서야 애둘 다 재우고 글씁니다 ㅎㅎ
2400/6000가까이 뽑아주는 아직도 배터리 94%인13프맥이 아쉽지만..
(진지하게 배터리가 불량일지도 모른다고...)
SK 구독형 애케플이 4개월 남짓이고
옆에서 화면 깨지니 목돈나가는거보면서
17프맥까지는 버티기 힘들거 같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꼭 이상하게 보험 끝나면 파손되는 징크스가...)
원래 13프맥을 쓰던터라 플러스 128G도 고민했는데
내년되면 에어로 전면 개편되는 라인업이기도 하고
SK에서 카드7%해줘서 힘을 내어 프로 256G까지 올려봤습니다ㅠ
(보통 8%인데 낮에 T공식대리점 상품 검색할땐 1%떠서 고민했습니다만 다행히)
프로랑 프로맥스는 올해 커졌으니 2-3년은 크기 변화가 없을 것 같고
프맥은 내년에 많은 변화의 예고가 예정되어 있고
안드폰 하나는 6.9"라는 S25Ultra를 쓸 예정이라
프로를 선택했는데 거의 3년만에 작은 아이폰을 쓰려니
뭔가 좀 걱정이 되긴하네요.
간만에 프맥이랑 배터리 외 차이 없는 프로 한번 찍먹해보렵니다.
정발 역사상 최초로 전세계인과 동시에 1차로 신규 색상 데저트 티타늄을 받겠군요. 뿌듯하네요!
이번에도 부디 기변증 없이 오래오래 쓰길...
ps. 내 눈을 개안하게 해준 13프맥...
1년마다 바꾸던 저를 3년가까이 묶어둔 이 녀석이
떠나보내고도 계속 생각날 것 같긴하네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