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유리 자체에 ar 코팅되어 나오는거 저는 반대입니다
- peekaboob
- 조회 수 1444
- 2024.09.22. 02:36
유리 자체에 ar코팅이 되어있는 것은
유리 위에 그 어떤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붙이지 않을 때 생기는 장점입니다
생폰으로 써보면 알겠지만
생폰을 쓰지 않는 이유는 인간의 지문에 화면 코팅이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좀만 쓰다 보면 엄지가 닿는 곳만 코팅이 벗겨져 보기 싫어지게 되죠
저는 반 필수적으로 강화유리나 필름을 붙입니다
요새는 ar필름에 정착했구요
아이폰 쉴드친다고 욕하실까봐 저는 오로지 갤럭시만 사용하였으며 탭도 갤탭으로만 공부한 사람입니다
특히 이번에 갤탭s10 ar코팅되어 나온다는데 진짜 이해불가입니다
태블릿이란 필기가 가능하기에 존재하는 물건인데 허어;;
혹시 다음과 같은 기술은 불가능한 기술인가요??
강화유리를 붙였다는 가정하에 ar 코팅된 효과가 나타나게 하는 기술 말입니다
AR 코팅이 기본적으로 하부 반사를 직접적으로 교란시켜 반사율을 줄이는 광학계인지라, 화면 맨 바깥쪽에 밀착시켜 구현하는 방법이 대다수입니다. 만일, 외부 유리가 덮이게 된다면 반사율에 관여할 수 없는 레이어가 쌓이므로 불가능합니다.
AR 코팅의 재료의 기계적 특성이 좋아, 두께를 조절하여 내구성을 확보해낸 것이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 아머입니다. 이 두께가 대략 2um 정도니 차후 두께를 더 두껍게 한 AR 코팅 기법이 나온다면 내구성을 강화할 수 있겠죠.(기존의 AR코팅의 두께는 대략 0.2um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정 및 기술에 따른 편차도 있겠죠.)
글을 이해를 잘 못했는데...
이해한대로 답을 하면 그게 강화유리 ar 필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