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황정환 부사장도 LG 떠났다…MC사업본부 잔혹사 끝날까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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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05:15
18일 LG전자가 최근 공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황정환 LG전자 융복합사업개발부문장(부사장)은 지난달 퇴사했다.
황 부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고속 승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7년 12월에는 1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던 MC사업본부장 자리에 올라 구원투수로서 전사적인 기대를 받았다.
그는 취임 당시 'ABCD' 전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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