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애플, 공인 사설수리업체 제도 캐나다와 유럽으로 확대
- Stel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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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23:43
애플이 공인 사설수리업체(Independent Repair Provider) 제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제도는 지난해 가을부터 시행된 것으로, 애플 인증 수리점(AASP)가 아닌 사설 수리점이라도 애플로부터 무상 교육을 받고 몇가지 계약사항을 준수할 경우 정품 부품과 수리 매뉴얼을 사설업체에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애플은 오늘 발표를 통해 지난해 시행 이후 현재까지 미국에 700개 이상의 사설수리업체가 이 제도안에 들어왔으며, 캐나다와 유럽까지 총 32개 국가에 동일한 제도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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