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울트라 7 165H 메테오 레이크 CPU가 이제 최대 5GHz 주파수로 Geekbench 6 벤치마크에 등장했습니다.

인텔의 코어 울트라 7 165H " 메테오 레이크 " CPU는 긱벤치에서 코어 i9-13900H와 동등한 수준의 뛰어난 싱글 코어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전에 코어 울트라 7 1002H로 알려졌던 것이 이제 공식적으로 코어 울트라 7 165H입니다. 새로운 명명 규칙은 상당히 혼란스럽지만 여기에서 모든 것을 정리했습니다.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은 1002H는 "ES" 네이밍이었고 165H가 공식적이고 최종적인 네이밍이라는 점입니다.

사양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텔 코어 울트라 7 165H CPU는 16코어 및 22스레드 수를 제공합니다. 코어는 각각의 레드우드 코브 P-코어와 크레스트몬 E-코어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CPU 타일에는 6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가 있으며, 나머지 2개의 E코어는 SOC 타일에 탑재되어 저전력 워크로드에 유용합니다. 이 칩은 24MB의 L3 캐시, 3.8GHz의 기본 클럭 및 5.0GHz의 부스트 클럭을 가지고 있습니다. TDP 범위는 15~28W입니다.

성능에 대해 말하자면, 인텔 코어 울트라 7 165H CPU는 잠재적으로 코어 i9-13900H와 같은 제품을 능가하기 때문에 싱글 및 멀티 코어 성능 모두에서 가장 빠른 칩입니다. 5GHz 이상의 부스트 클럭을 가진 코어 울트라 9 CPU는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다시 한 번 예비 성능이라는 점을 지적해야 합니다. 이 칩이 소매점에 출시되기까지는 아직 몇 달이 남았으므로 그때까지 더 많은 성능 최적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