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가 라이젠에서 예전부터 사용하던건데 그냥 최대 전력제한 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역시 해외벤치를 잘 봐야해요

Non X 자체를 없어진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실제로 오버 유무를 결정한 인텔 K/Non K과는 달리 Non X와 X 둘다 내놓는것에 대한 효용성 이야기가 Ryzen 1세대 부터 나오던 말이니..

글구..

9700X가 좀 과하게 잡은거고.. (TDP 90W/PPT 120W정도면 무난할텐데 65W는 좀..)

9600X는 뭐 살짝 부족한정도로 적당히 잡았다고 보거든요

X가 완벽하게 논X 사양으로 나왔으니

논X가 없어진건 사실상 확정으로 보는게 맞을거 같고요

몇몇 의견으로는 기존의 전력제한을 넉넉하게 풀어둔 X를 계승하는

XT같은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의견등이 있네요

그리고 라이젠 7000 차력쇼 한거 맞습니다

7000 처음 나왔을때도 5000 대비 온도, 전력소모가 크게 증가했죠

암드 공식으로 7000때 PBO 정책 바꿔서 전력제한 풀었고

온도 제한선까지 전력 퍼부어서 클럭 올리는걸로 정책을 바꿨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인텔보다 전력소모가 적기는 하지만

단순히 상대보다 적다고 차력쇼가 아닌건 아니죠 차력쇼를 한건 한거죠

근데 PBO는 순정 부스트가 아니라 오버클럭인데

이게 그 차력쇼로 맞비교 될 게 맞나 싶네요.

전 지금까지 PBO가 순정인줄 알았읍니다;;

가격 올렸어요 논X를 X붙이고 낸거여서

오잉? 인텔 11세대도 IPC 두자리수 올랐어요 ㅋㅋ

아 그렇네요.

그건 제가 잘못봤습니다.

다만 11세대는 전력자체가 높은 상태에서 성능향상이 없었고

Zen5는 전력을 제한한 상태에서의 성능향상이 그리 차이가 없어 보이는 거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죠

결국에는 비교를 당할만 한거네요

뭐 그렇게 받아드린다면야 더 할말은 없습니다.

PBO 까지 써서 전력 부어도 바뀌는거 없습니다 다 보시면 전세대랑 비비고 있죠

11세대도 저정도 향상은 있었어요 그러니깐 비교를 하는거죠 

1. 작업, 게임 모두 동일 전력제한 상황에서 전세대랑 차이 거의 없음

2. 게임에서는 PBO 켜서 전력부어도 전세대랑 차이 거의 없음

3. 작업에서는 PBO 켜서 전력부으면 게임보다는 차이가 생기는데 10% 내외 참고로 전력소모 더 증가함

어? 이거 딱 11세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