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미국 덴버에서 열린 시그라프(SIGGRAPH) 2024서 감정과 유머 등을 사용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휴먼(interactive digital human) 제임스(James)를 선보였습니다.

제임스는 초현실적 맞춤형 인터랙티브 아바타 제작을 위한 레퍼런스 디자인, 엔비디아 ACE를 사용한 고객 서비스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합니다.

엔비디아는 맥신 3D(Maxine 3D)와 오디오투페이스-2D(Audio2Face-2D)를 비롯한 엔비디아 맥신 AI 플랫폼(Maxine AI platform)의 최신 발전상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개발자는 맥신과 엔비디아 ACE 디지털 휴먼 기술을 사용해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고객 인터랙션을 더욱 매력적이고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기반으로 구축된 제임스는 맥락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가상 어시스턴트다.

개발자는 ACE를 통해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고객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도메인 맞춤형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다.

제임스는 실제와 같은 고급 애니메이션을 위한 최신 엔비디아 RTX 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