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 입었습니다.
- 창환
- 조회 수 78
- 2019.03.24. 16:01
화장실 하수구 안 열린다는 거 이리저리 해보니까 아버지가 반대로 돌리니까 안 열린거라 쉽게 열리더군요.
어쨌든 열고보니..
와
... 머리카락과 뭔가 질퍽이 같은것들의 향연이..
알고보면 아버지는 이걸 아시고 안 열리는데에에에? 하셨던 게 아닐까 생각했네요.
어쨌든 만지긴 싫어서 옷걸이로 이리저리 잘 긁어내서 버린뒤에 뚜껑은 잘 씻어서 덮었습니다.
걍 이리된거 집청소 해야겠네요 으..
댓글
그 까망 질뻑이.. 물때랑 비누랑 기타등등이 합쳐진...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