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바이트 첫 날 간단 후기.jpg
- Havokrush
- 조회 수 212
- 2019.07.22. 20:49
몸이 힘든 거 보다 욕먹는 게 더 힘듬
아마 아들 아니었으면 초장부터 쌍욕부터 날아들었을 듯
오전보다 오후가 더워서 더 힘 빠지고 더 힘듬
군대에서 수송관하고 같이 일하는 느낌 났는데, 그 수송관이 열 명 정도 있고 다 나를 갈군다고 생각하면 흠... 차라리 군대는 오전 취침이라도 시켜주는 걸 감안하면...
2층 높이 밖에 안 돼는 데도 떨어져서 ㄹㅇ 사회복지 혜택 누릴까봐 무서웠...
그라인더로 철판 자르는 거 하면서 손 떤다고 욕 먹음 ㅠㅠ
그래도 꼴에 아들이라고 최대한 쌍욕 안 박고 좋게 타이르려고 하는 게 확 티가 남
오늘 중복이라고 장어 먹었는데, 술까지 걸쳐서 먹었더니 알딸딸 함 ㄷㄷ 주량은 소주 두 병까지가 제정신으로 있을 수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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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장 자체가 무슨 저층인데다 산 중에 있어서 그나마 나았는데, 고층으로 가면 진짜 죽을 맛이겠네요 ㄷㄷ
이걸 허리가 부러지고도 버젓이 계속하는 빛버지는 도대체...
댓글
18
1등 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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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노루 님께
2등 플래그쉽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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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플래그쉽GU 님께
3등 은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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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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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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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Angry 님께
은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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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은돌이 님께
범죄자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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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범죄자호날두 님께
Flat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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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tSound 님께
기만을보면짖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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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기만을보면짖는개 님께
기만을보면짖는개
Havokrush 님께
HDMI
2019.07.22. 20:54
2019.07.22. 21:31
2019.07.22. 20:57
2019.07.22. 21:32
2019.07.22. 21:04
2019.07.22. 21:34
2019.07.22. 21:33
2019.07.22. 21:38
2019.07.22. 21:36
2019.07.22. 21:40
2019.07.22. 23:34
2019.07.23. 06:00
2020.04.20. 20:59
2019.07.23. 06:00
2019.07.23. 00:55
2019.07.23. 06:00
2019.07.23. 10:40
2019.07.23. 12:02
아버지는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