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본 거래빌런
- 서녘마리
- 조회 수 130
- 2020.04.18. 21:25
1. 구구절한 사연 - 스위치 최근에 팔았는데 올린지 5분만에 10명이 연락옴.
그중에 이거땜에 부부싸움 격하게 했다. 나한테 팔아달라고..
2. 맘읍... - 안드 태블릿파는데 우리 애가 쓸거니까 싸게 해달라.
근데 스냅 625 기기사면서 이거로 검은사막모바일 풀옵돌아가냐고 물어봄.
3. ㅈ문가 - 2400G 완본체 내놨더니 어디 중년남성이 전화와선 여기에 모니터 3개 연결되냐고.
그 HUB인가 하면서 뒤에 있는 USB포트를 보면서 저기 다 모니터 연결할수있잖냐
2200g 8g 본체를 18만원에 내놨는데 이것도 비싼거 아니냐면서 반년썼으면 옛날 사양아니냐면서 헛소리함.
4. 외국인 - 동네특성상 외노자가 많은데 번역기체로 당근 채팅문의함. 20만에 ps4 슬림 1tb올려놧는데
150000? 거림. 180000 OK하니까 그러면 NBA있냐고 물어봄. 러시안이던데 그나라에선 NBA가 갓겜인가?..
너무 잘받아줘도 문제입니다. ㅋㅋㅋ 네고는 하도 많이 물어봐서 이젠 지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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