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원님의 탈퇴 소견을 보며..
- sjkoon
- 조회 수 657
- 2020.08.26. 10: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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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비하와 비난, 불편함이 판치는 세상입니다.
미코의 관련 규정은 이런것을 최대한 걸러내고자 하는 관리자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의 바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굳이 비하와 비난 불편함을 표출하지 않고도, 충분한 논의와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미코를 합니다.
대자보도 허용된 규정 안에서 지정된 장소에 붙이듯이 때와 장소가 있습니다.
규정 위반 없이도 적당한 선에서의 토론이나 공감을 주고받는 방법은 충분히 많습니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답답한 현재 상황이나 이슈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의견을 가진 분들도 있을테고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 사회속에서 서로간에 존중하고 존중받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내 자신이 답답해서 쓴 글이지만, 내 글을 보며 답답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