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만글 올립니다
- 루리루리
- 조회 수 448
- 2020.09.03. 15:33
감사장
사이타마 시립 xx 소학교 1학년 x반 xx쨩
제가 아침 등교 시간에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던 중, 1학년 아이들이 제 앞을 지나가면서 그 중 여자아이 하나가 경비원 아저씨를 향해서 생글생글 웃으며 "오늘도 힘내세요!" 하고 말을 걸었습니다. 이 인사는 입학하던 초기부터 그래왔습니다.
요즘 세상에서 어른들도 하기 힘든 일인데 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요. 대단한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교육지도가 얼마나 대단한가를 생각하니 감동하여 눈물이 납니다.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4살에 일본 건너와서 올 4월에 소학교 입학했는데
내 생각보다 내 딸아이는 잘 크고 있는 거 같습니다 ㅋ
이만하면 기만글 맞쥬?
댓글
18
1등 쿼드쿼드
2등 chromium
3등 MrGom™
연월마호
아웃OUT스토리팀
몬스터
하늘
추운게좋아
강약중강약
존쿠퍼웍스
ki-hun
말티즈는참지않아
F9F
르꽁
LG산흑우
포인트봇
LG산흑우 님께
카스테라
grund750
2020.09.03. 15:34
2020.09.03. 15:34
2020.09.03. 15:35
2020.09.03. 15:35
2020.09.03. 15:38
2020.09.21. 18:34
2020.09.03. 16:04
2020.09.03. 16:13
2020.09.03. 17:22
2020.09.03. 20:47
2020.09.03. 20:54
2020.09.03. 21:45
2020.09.03. 23:15
2020.09.04. 07:54
2020.09.04. 09:42
2020.09.04. 09:42
2020.09.04. 12:01
2020.09.04.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