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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든 웨어러블이든 심전도 일회성 측정은 의미가 없군요...

며칠, 몇주, 몇달에 한번 나타나는 징후도 있어서 병원 내방으로도 포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웨어러블에서 심전도 측정의 효용성은 그 당시에 바로 느껴지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정확도는 애플워치 실험실환경 기준 특이도 99.6%, 민감도 98.3%면 대략 믿을 만은 한 듯 합니다. 애플이 제공하는 자료가 얼마나 정확할지가 또 문제겠지만...

(추가: 다른 기관에서의 자료는 또 다르군요.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mode=view&ID=1125229

이 정도 차이면 소송 각인데... 일단 기사로만의 내용은 약간 허술하긴 하네요.)

 

 

역시 애플워치를 사야겠습니다.

지름의 논리는 참 정교하군요(?)

Alternative
코코로 뿅뿅
🥈진성 미붕이🥇미코의 잡담왕
댓글
13
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20.11.08. 22:31

액2쪽은 자료가 어떨 지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하라는 공부는 안되고 이런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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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2등 Havokrush
2020.11.08. 22:28

애초에 병원에 있는 장비들 다 동원해도 심질환은 잡아내기 빡센 판이라 스마트워치에서 심질환을 잡아내기란 정말 힘든 일이죠.

 

거듭 사용해서 데이터를 쌓아놔도 긴가민가할 정도이니...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Havokrush 님께
2020.11.08. 22:31

이쯤되면 그냥 카테터 쑤셔넣고 조영해보고 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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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Alternative 님께
2020.11.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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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반달곰
2020.11.08. 22:43

며칠 내내 달고 있는 아는 동생도 증상 없을 때가 대부분이고 간혹 어지러울 때 측정보면 그래프에 변화가 있습니다. 근데 워치같은 일회성은 굳이 측정효과보려면 머리 띵하자마자 측정버튼 누르는건데 어지러울 때 그거 켤 겨를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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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반달곰 님께
2020.11.08. 22:51

오 주변 분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긴요. 증상만 있는 정도라면 측정을 할 텐데 아주 급성으로 온다면 측정을 못할 수도요... 제일 좋은 건 선생님 동생분처럼 항상 달고 다니는 것이겠지만 그러기도 힘들고 그럴 수 없으신 분도 있으니 그에 대한 대안책으로는 그나마 웨어러블이 가장 나아 보입니다.

그리고...

심하게 어지러우면 낙상 감지로 애플워치가 어짜피 119를 불러줄 테니...!

지름의 이유가 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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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PrismBlack 님께
2020.11.08. 22:57
PrismBlack 님, 7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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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PrismBlack 님께
2020.11.08. 22:59

다음 기기를 쓸 생명이 없다면

다음 기기를 살 돈을 남겨두는 데에 이유가 있을까요?

[Alternativ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닉네임없음
닉네임없음
2020.11.08. 23:00

시간이 지나면서 데이터가 쌓이면 어느정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것 보단 실생활에서 측정 가능하다는게 좋아 보이기도 하구요

물론 전 안삽니다...?

[닉네임없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닉네임없음 님께
2020.11.08. 23:01

부정하심은 지름을 늦출 뿐입니다

Samsung Galaxy Watch Active 2를 Bu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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