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상. 11억 인류의 생명을 구한 의과학자.
- 무야호
- 조회 수 214
- 2021.06.22. 11:10
염소피 수혈 악몽 끝냈다… 11억명 생명 구한 유대인 의과학자 - 조선일보 (chosun.com)
인류의 생명을 제일 많이 구한 의과학자는 누구일까?
과학자들의 업적을 소개하는 한 웹사이트는 생명을 많이 구한 의사(醫師)이자 의학을
연구하는 과학자인 ‘의과학자(醫科學者)’ 분야의 1위로 혈액형을 발견해 안전한 수혈을
가능하게 한 카를 란트슈타이너를 꼽았다. 그가 구한 생명은 1955년 이래 약 11억명 정도로 추산되었다.
카를 란트슈타이너가 혈액형 분류를 규명해주기 전까지 수혈은 죽음과의 도박이었다.
과거에는 환자가 과다 출혈로 죽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임신부의 22%가 출산 시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과거 의사들은 이런 위급 환자에게 마지막 희망의 하나로
다른 사람의 피나 송아지, 염소 피를 수혈하기도 했는데, 많은 사람이 시커먼 오줌을
싸며 고통 속에 죽어갔다. 부검해보면 핏줄 속에 피가 뭉쳐있었다
댓글
ㄹㅇ 오늘만해도 수혈을 몇개를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