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반 러시아가 된 근래의 계기
- 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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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00:03
젤렌스키의 전 전 대통령인 야누코비치는 친러 계열이었습니다. 참고로 젤렌스키가 대통령 될 당시의 상대방들 짤 나올 때 나오는 여자 티모셴코 그 여자가 이 정권의 총리 였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친러인 야누코비치는 경제위기가 오자 그 파트너를 러시아로 결정 했고 그게 러시아에의한 경제 종속이 된다고 주장한 친 서방 쪽에서 시위를 시작하고 정부측이 결국 시위대를 학살한 사건입니다. 뭐 100명 이상이 죽었으니 학살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이게 2013년 부터 시작된 유로마이단 혁명입니다.
그리고 야누코비치는 러시아로 튑니다. 그리고 들어온게 요즘 부패강병 애국노라고 불리우는 부패한 친서방 대통령인 포로셴코입니다. 이사람이 나토가입을 헌법에 박아버리고 러시아어 금지한 사람입니다. 크림 위기 돈바스 전쟁등 나토에 가입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들은 포로셴코때 즈음 일어나고 포로셴코는 국방을 단단히 합니다. 물론 자기 뒷주머니도 단단히 하구요. 여담으로 재미있게도 위의 티모셴코도 포로셴코도 현재 러시아와 싸우고 있다고 하지요.
친러 쪽의 대통령이 학살을 하고 러시아로 튀었습니다. 그 다음 대통령이 반러 강경이 들어올 여지는 충분합니다. 그러니 나토 가입을 헌법에 박아 버리고 러시아어도 금지 햇겠지요.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침공해서 전면전까지 하기위해 친러성향 정치인, 예술인 육성했고 활용하면 3일안의 정복전쟁 끝 시나리오가 있었겠지요. 그래서 승전선언문 초안도 작성.
그런데 그런 친러 정치인은 오히려 우크라이나 방향 틀게되고, 예술인은 자신의 밥줄 생활터전의 파괴되는것 보고 무조건적인 찬양을 할 수 없습니다. 전면전은 이러한 친러파를 스스로 발을 차서 내쫒는격입니다.
이번 전면전 러시아의 군비증강을 위해서 지출한 천문학적인 액수가 다 어디로 갔는가? 노후화된 군장비를 수리할 부품 없고, 분실되고 과연 정비예산으로 책정된 금액은 어떻게 되었나? 전차공장은 전시상황인데 왜 문을 닫아야 했나? 첨단무기의 전자장비의 핵심 반도체는 서방의 의존한 결과 첨단무기 생산은 할 수 있나? 이러한 질문의 답을 해야하는 곤란한 상황.
푸틴은 5월 전승절 기념 우크라이나 전쟁 승전기념을 하고 싶다고 측근들에게 말했다고 하는데, 서방 유럽국가들에게 러시아산 천연가스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것들 하면서 큰소리치고 있고, 쓰고싶으면 루블화 내라.
옛소련 지하의 있던 국가들에게는 친러성향 정치인과 예술인 활용한 전략을 쓰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친러계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되는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유튜브, 트위치, 텔레그램 본사는 서방기업입니다. 아무래도 서방기업 입맛의 맞게 편집, 삭제, 우선순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러시아가 서방의 아닌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국가에게 러시아 전쟁의 정당성,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게 한 부당성을 주장할 미디어가 있나요?
부차학살의 지금 핫이슈인데 마리우폴은 아직도 러시아가 함락하지 못 했습니다. 아조프연대라는 우크라이나 극우성향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부차보다 더 했으면 했지 인도주의적 평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한국의 혐중정서 심하다고...나치운운하며 침공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