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소주 한잔 했습니다
- 잇흥
- 조회 수 262
- 2022.04.09. 20:24
원생이 원에 비치되어있는 코로나 자가 키트 달라고 하길래
웃으면서 왜 하고 싶니? 검사 해줄까 하고 이리 와봐 하고
면봉 보여주기만 했는데
그걸 앞뒤말 다 자르고 원장님이 자기코에
면봉 강제로 쑤실려고 했다 이야기해서 부모님 전화오시고
기분나쁘셨다고 퇴원 하신다길래 퇴원처리해드렸네요.
학원 때려치고 딴거 해야 하나 싶습니다.
기분이 정말 그지 같습니다.
댓글
헐.... 완전 사기인데요 이건;;; 고생이십니다 역시 애기들 만나는 직종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