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될뻔 했읍니다
- 우리애는화났어요
- 조회 수 628
- 2023.07.11. 18:24
일하러 갔다가 비가 미친듯이 오지 않겠어요?
좀 진정 되겠지 싶어서 처마 밑서 기다리는데 그칠기미는 커녕 낙뢰가 주위로 계속 되었습니다
상황이 넘 위험해서 비의 강도를 떠나서 나갈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러다 땅을 보는데 갑자기 생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거에요
쥐도 어디어디 숨어있다가 못버틴다 이거죠
아 더이상 있다간 큰일 나겠다 생각이 들어 무작정 출발했습니다
고지대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고이는곳이 차들이 침수 되거나 침수될 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하필이면 갔던곳이 부산서 첨으로 제일 강하게 강수가 와서 긴급문자가 온 곳 이었습니다
계속 고지대로 고지대로 해서 차를 세우고 상황이 진정되길 기다리다가 비가 줄어들고 흘러 내리는 물줄기도 약해진걸 확인후에 괜찮다 판단되는 길로 돌아돌아 왔습니다
디게 스펙타클 했습니다.. 특히 침수 되는 곳을 계속 돌아돌아 골목을 운전하는 때는 영화의 한장면 같다 느껴졌습니다
🥇미코의 잡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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