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버리고 잠수탄 20대 20시간 뒤 나타나
- BarryWhite
- 조회 수 123
- 2024.04.02. 13:40
https://www.youtube.com/watch?v=GwNNe5R4gII
지난달 28일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도로에 빨간 포르쉐 한 대가 인도로 침범한 채 도로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에어백도 터졌고 차 문을 열려있었습니다.
사고 직후 차를 버리고 사라졌던 A씨는 이후 20여 시간 만에 광주 북부경찰서에 자진출석했습니다.
A씨는 "아버지 차를 몰고 나와 처음 사고를 낸 것이라 무서워서 차를 버리고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고 전날 술을 마신 뒤 당일 오전까지 주차된 차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 혐의 적용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A씨가 20여 시간 뒤 자진출석 후 받은 측정에선 음주 수치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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