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첫 입장 발표‥불합리한 관습 바뀌었으면
- BarryWhite
- 조회 수 175
- 2024.08.19. 19:21
9일 만에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이번 사태에 대한 첫 입장을 밝혔습니다.
"불합리한 관습이 바뀌고, 합리적인 시스템 안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관심을 가져달라"며 "협회와 시시비비를 가리는 공방전이 아닌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상 조사에 나선 체육회와 문체부를 향해서도 "협회와 선수의 소통이 원활한지 살펴보고, 선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월, 안세영 측에서 빨래와 심부름 등 7년간 벌어진 선수촌 내 악습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었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협회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오늘 김학균 감독 등 대표팀 지도자를 불러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
7년간 빨래와 심부름......?
요즘 군대에서도 안 할 텐데요.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4
1등 허쉬
글쓴이
BarryWhite
허쉬 님께
2등 우리애는물어요
글쓴이
BarryWhite
우리애는물어요 님께
2024.08.19. 19:26
2024.08.19. 19:43
2024.08.19. 19:42
2024.08.19. 19:44
사실 7년을 떠나서 후배가 빨래랑 심부름을 대신 하는 것부터가 문제 같습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일을 시키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