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Love헌터 조회 수 162 2024.08.25. 08:51 서울간다. 이것을 上京한다고 했습니다. 일제시대시절 서울을 京城이라고 불러서 이런말 생겼다고 합니다. 0 목록 새 글 쓰기 댓글 2 1등 불심 2024.08.25. 10:55 아닙니다. 상경이란 표현은 중국에서 처음 들어온 관습적으로 있었던 표현이고요.京이 서울 경입니다. 과거부터 서울이란 표현을 京으로 썼습니다. 과거 고려 수도 개성을 불렀던 이름 개경도 그렇고요. 단순히 경성때문에 상경이란 말을 쓰는게 아닙니다. 누가 그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오해십니다. 개성을 예로들면 과거에 개성사람들은 자존심이 있어서 한양에 '올라간다'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중일 전체적으로 보면 베이징(북경), 난징(남경), 교토(경도), 도쿄(동경) 이라는 이름 전부가 수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 [불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Love헌터 불심 님께 2024.08.25. 12:06 그렇군요. 꼬리의 꼬리를 무는 漢子를 읽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적어 보았습니다. [Love헌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댓글 새로고침 에디터로 글쓰기 글쓴이 비밀번호 홈페이지 댓글 등록 취소
1등 불심 2024.08.25. 10:55 아닙니다. 상경이란 표현은 중국에서 처음 들어온 관습적으로 있었던 표현이고요.京이 서울 경입니다. 과거부터 서울이란 표현을 京으로 썼습니다. 과거 고려 수도 개성을 불렀던 이름 개경도 그렇고요. 단순히 경성때문에 상경이란 말을 쓰는게 아닙니다. 누가 그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오해십니다. 개성을 예로들면 과거에 개성사람들은 자존심이 있어서 한양에 '올라간다'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중일 전체적으로 보면 베이징(북경), 난징(남경), 교토(경도), 도쿄(동경) 이라는 이름 전부가 수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 [불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Love헌터 불심 님께 2024.08.25. 12:06 그렇군요. 꼬리의 꼬리를 무는 漢子를 읽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적어 보았습니다. [Love헌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아닙니다. 상경이란 표현은 중국에서 처음 들어온 관습적으로 있었던 표현이고요.
京이 서울 경입니다. 과거부터 서울이란 표현을 京으로 썼습니다.
과거 고려 수도 개성을 불렀던 이름 개경도 그렇고요. 단순히 경성때문에 상경이란 말을 쓰는게 아닙니다. 누가 그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오해십니다. 개성을 예로들면 과거에 개성사람들은 자존심이 있어서 한양에 '올라간다'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중일 전체적으로 보면 베이징(북경), 난징(남경), 교토(경도), 도쿄(동경) 이라는 이름 전부가 수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