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텔 차세대 CPU 써니 코브, 그래픽 Gen11 발표
- BarryWhite
- 조회 수 285
- 2018.12.13. 02:31
인텔이 산타 클라라에 위치한 로버트 노이스 인텔 공동창업자의 집에서 인텔 아키텍처 데이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인텔로 이직한 라자 코두리(코어 및 비주얼 컴퓨팅 담당) 수석 부사장과
짐 켈러(실리콘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이 참가, 발표했습니다.
인텔은 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CPU 아키텍처인 써니 코브(Sunny Cove)와
Gen11 통합 그래픽, Foveros 3D 칩 스태킹 기술,
새로운 Xe 라인의 개별 그래픽 카드 티저 및
One API소프트웨어까지 공개했습니다.
우선 마이크로 아키텍처 써니 코브만 올려봅니다.
향후 인텔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써니 코브 - 윌로우 코브 - 골든 코브 순이며
써니 코브 기반의 제온/코어 프로세서(아이스레이크)는 2019년 선보이게 됩니다.
써니 코브는 여러 노드에서 쓸 수 있는 인텔 최초의 아키텍처 디자인으로,
10nm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14nm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단의 아톰은 저전력 프로세서로,
트레몬트 - 그레이스몬트 - '넥스트'몬트 순으로 아키텍처가 개발 중입니다.
스카이레이크와 써니 코브를 비교한 내용.
아래 사진들은 써니 코브 변경점들 입니다.
대충 캐시 증가, 실행 포트 증가, 버퍼 증가 등 입니다.
그 다음 내용은 써니 코브의 특화 성능에 대한 내용입니다.
메모리 지원 용량 및 보안성도 향상됐습니다.
고속 옵테인 메모리가 DIMM당 512GB까지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저도 잘 모르겠군요.
Gen11에 대한 내용도 올리고 싶은데 졸려서
세 줄 요약하고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32비트 1테라 플롭스 부동소수점 연산.
철권7 60프레임 원활 구동.
AMD 프리싱크 지원
한 마디는 : 라자 코두리가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