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은 진정 서비스 기업을 원한다면 특정 os종속을 포기해야합니다.
- Mea
- 조회 수 333
- 2019.09.07. 17:54
현재 애플은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중이며 아이폰 비중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TV,애플뮤직,애플페이+카드등이 서비스중이거나 예정이며 애플뮤직을 제외한 서비스들은 오직 애플 제품에서만 제공됩니다.
플랫폼 종속 서비스는 그 hw를 더 팔아먹을 인질이 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애플이 서비스를 곁다리가 아닌 메인으로 밀고싶다면 그러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애플의 서비스 진출 방향이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애플은 이미 아이튠즈로 음악,미디어,책 판매에서 원,투탑규모를 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선발주자가 애매한 지금상황에서 자사hw독점을 포기하고 아이튠즈 스토어부터 모든 플랫폼에 내버려 찍어 눌러버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1.아이튠즈 스토어의 모든 os 런칭
1-1 구독형 독서 서비스 애플북스+ 런칭 (킨들 언리미티드 대항)
애플의 막강한 라이브러리 구축을 이용하여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책을 구독형 하나로 볼수있음.
1-2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 모든os 런칭
애플의 막강한 자본력을 이용해 (한국기준 pooq급의 모든 공중파와 드라마,예능등의 다시보기)를 각 나라에 맞게 전세계에 제공
그와 동시에 인기가 많은 작품의 경우 여러 나라에 번역되어 제공
1-3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의 대대적 공사
1-4 애플 코믹스 런칭
애플 오리지널 소설,만화,TV 프로그램을 모두 갖추어 하나로 유기적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그 다음 애플 카드+페이와 애플 북스,뮤직,TV가 모두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작동하도록 설계합니다. 카카오 페이지처럼 애플 오리지널 소설,만화등을 런칭한후 인기가 많으면 애플 TV+컨텐츠로 제작하거나
애플 카드+페이로 결제시 애플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한다던가
등의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하게 합니다.
이게 모두 실현될때 애플은 아이폰 따위는 비교도 안되는 디즈니급 문화 제국이 되어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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