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저는 퀄컴 삼성 이 썰이 제일 웃깁니다
- 갠냑시
- 조회 수 1082
- 2023.01.13. 20:20
썰도 아니고 사실이긴했죠.
퀄컴과 삼성이 커스텀 아키텍처로 골머리 썩고 있던참에
ARM이 우리가 개쩌는 빅칩 만든 믿으셈 해서 선택과 집중을 선택했더니 나사빠진 X1을 보고 다시 자처 개발 할려고 준비들어갔다는 이야기요
근데 정말 ARM은 앞으로 어쩔려나 모르겠네요 개발에 거진 손논것 같은데 말이죠
평범하게 가다가 한번 넘어진거랑
계속 질질 기어다니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a57때도 빅코어는 삐끗했어도 리틀코어까지 다 그렇게 삐끗하진 않았지만
현재는 리틀도 빅도 미들도(?) 계속 기어다니고 있죠.
퀄콤도 못나갔어도 수요는 계속 있었고 모뎀사업도 있었기에 내일의 태양이 있었지
arm 홀딩스는 지금 최신 동향은 못들었는데 암튼 최근까진 회사 미래가 잿빛인걸로 기억하고.
물론 어제도 오늘도 못했다고 내일도 못하리란법은 없는건 맞지만
긍정 부정 어느쪽의 전망이 더 크냐 물으면 부정쪽이지 않을까 합니다.
A72의 경우 애초에 A57이 나왔어야할 성능을
그제서야 내준것이고 (늦어도 한참 늦음)
A73도 여전히 독보적인 성능이 아니었는데요..?
(이마저도 10나노 공정빨)
저는 빅코어 이야기하는데 왜 리틀코어
이야기를 하시는지 알수가 없네요.
A53이랑 A55 자체도 그닥 훌륭한게 아니었는데...
(그당시로도 리틀코어 성능 구리다고 욕먹은 마당에)
그리고 X5건은
Cortex-A15 -> Cortex-A17 -> Cortex-A57 -> Cortex-A75 트리 전제로 놓고보면
A76이랑 A77도 절대 나올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그냥 나오는게 불가능하게 된다란 뜻이구요
코어텍스x5는 쩔어줄거라고는 하던데
저는 잘 못믿겠네요
그럴수 있으면 진작에 했겠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