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만족하면서 쓰고 있네요. 쓰다보면 해당 위치 의식적으로 보지 않는 이상 확 시선이 가지도 않아서 크게 거슬리지도 않고.. 폴드의 경우 UDC 카메라 안쓰고도 대안이 많다보니 카메라 화질 안좋은 것도 체감할 일 없구요.

중국에서 UDC를 디스플레이 카메라홀 티가 나지 않게 만들어서 바형폰에 좀 넣어보더니 안 쓰는거 보면 단가만 엄청 올라가고 사용성에는 효과가 적어서 안 쓰는거 같네요. 

요즘 나오는 중국폰에는 UDC 없는 거 같으니...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신경 써본적이 없는데게

눈이 그쪽으로 잘 안 가더라구요

저도 신경 안 쓰여요

애초에 위치가 상단이라 눈길이 자주 가는 곳도 아니고 전체화면으로 보면 약간 어색하긴해도 

광활하게 보여서 좋아요

팀즈나 왓츠앱으로 미팅 혹은 통화할 때마다 화질 보고 당연히 노트북이라고 생각하는거 보고 어지간히 구린 수준이 아니구나 싶어서 그렇습니다. 통화할 때 본인을 직접 볼 일이 없다보니 구린지 잘 몰랐거든요.

저도 싫어요.. 폴드로 영통은 안해봐서 화질은 모르겠는데 픽셀 튀는게 너무 거슬려서 맨날 굿락으로 구멍 뚫어두는거 켜두고 쓰네요 걍 펀치홀을 해주지..

예전에 개발자 옵션으로 펀치홀을 만들어 볼 수 있었는데

검은 구멍 보다는 그래도 방충망 픽셀이 더 낫더라고요.

게임, 유튜브, 웹소설 같이 컨텐츠 소비용으로 내부 화면을 써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큰 화면으로 영상 통화 혹은 화상 회의를 하고 싶은 분들에겐 오히려 감점 요소라고도 생각합니다.

화소도 낮고 디스플레이가 막고 있어서 뿌옇기도 하고요...

만족합니다

3은 정말 구렸고

4에서 조금 개선됐지만 여전히 거슬려서

그래도 매년 조금씩 개선되겠지 했는데 5 6 재탕하는거 보고 ? 했습니다

구멍 그대로 나있는 거 보단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