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저게 메모리 전력까지 포함된 수치입니다ㅋㅋㅋ 인텔3도 정상화됐다는데 이제는 인텔20A가 중요해지겠네요..

그래도 N100에서 나올 수치를 저기서 보니까 엄청 충격적이네요ㅠㅜ 스냅X엘리트 사려는 마음 싹 증발해버렸습니다ㅋㅋㅋ

저도 특히 E 코어 발표는 좀 충격적이긴했습니더 ㅋㅋ 스냅? 아 폰에나 넣으라고요 라고 같은 생각ㅋㅋㅋ 얼른 자료가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발표 내용 보면서 살짝 E코어에 대한 기존 노선이 바뀐 거 같긴 한데..?라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먼가 라이브러리나 디코더도 그렇고 P코어의 E코어화 같은 느낌이긴 하더라고요ㅋㅋㅋ

LPE는 진짜 지금도 쓰고 있지만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분명 대기전력 하나는 0.8맥북급인데, 노트북 열면 영혼 소환하는데 기본 3초가 걸리더라고요

발표대로면 코어 IPC는 랩터코브랑 동급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기는하는데..

캐시 구조때문에 레이턴시 대참사난 LP-E 생각해보면 실제 얼마나 좋아질지 의문인건 사실이지요.

메테오에서는 E코어는 L3 공유했는데 루나에서는 P코어만 L3쓰고, E코어는 L2-멤컨쪽 슬라이드캐시 쓰는 방향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메테오 LP-E와 비슷한 상황이 된건데 이렇게 구조 바꾼게 역시나 대참사로 끝날지 뭔가 개선이 있을지 판단이 어렵네요.

맞습니다 속단하긴 참 어려운데.. 최소한 과거 N100 같은 애들 후속작은 문제없지않을까 싶어요 

 속 터지는 GPU 보다가 CPU쪽 보면 확실히 여기가 근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기덕들이 빨만한 유잼 요소가 진짜 많은 것 같아요

게다가 x64쪽도 지속적으로 명령어셋 경량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진짜 장기적인 차원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다만 ARM은 아무래도 유휴 대기전력에서 확실한 강점이 있을 것 같긴 한데...막상 루나가 이렇게 뽑히니 실질적인 차이가 있을지 가늠이 잘 안됩니다...

그렇긴 한데...일단 제가 주로 쓰는 쪽은 아무래도 노트북이라서 인텔에 더 관심이 가긴 하네요ㅠㅜ확실한 건 노트북에서는 앞으로도 HT를 빼주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일단 공정 제약 풀린 것만으로도 개선이 클거고, 아키텍처 방향성 판단도 모바일에 맞는데 (초기지만) 결과도 보여줬으니 긍정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땡큐인 것 같습니다ㅋㅋㅋ다만 가격만 잘 통제됐으면 하는 느낌...아무래도 인텔이 저렴한 이유 중 하나는 TSMC를 거치지 않는다는 것도 한 몫했던 거라 이 부분도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건 N3B 공정의 케파나 비용이 아닐까 싶네요. 이게 노트북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지..

Zen5 또는 애로우레이크와 CAMM이 같이 달린건 금방 볼 수 있을거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