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은 디자인과 셀럽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290
- 2019.06.29. 20:54
전 애플 생태계를 혐오에 가깝게 싫어하고
밑의 모든 글은 주관적이고 뇌피셜 투성이니까
그거 감안하고 읽으시면 됩니다
개인 생각이고 객관성은 버렸습니다
디자인과 셀럽 영향 말고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앱 개발 등의 특수한 경우도 있겠지만
이건 일반적이라 보기에는 힘드니까요
셀럽이란 사람들은 보통 미디어에 노출 많이 될텐데
셀럽 정도면 애초에 디자인에 신경쓰지 돈은 많으니까요
과거 갤럭시 등의 디자인이 별로 였던 건 사실이고...
젊을 수록 미디어에 더 많이 노출되니까 당연히 더 익숙할거고요
실리로 따지자면 국내 한정으로 애플은 사는게 손해입니다
그렇게 폐쇄적인 환경에서
그나마 있는 자체 생태계도 국내 한정 안 되는 거 널렸는데
쓰는게 역으로 손해죠
그렇다고 AS가 비슷한 급도 아니고요
오히려 돈 더 내고 더 못한 서비스 받는건데요
그런데도 애플 비율이 저정도나 된다는 건
국내 한정으로는
디자인과 셀럽에게 보편화 됨
이거 두개로 먹고 산다는 거 말고는 설명이 불가합니다
그거 말고는 보편적인 기준에서는 설명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특히 10대 20대에서 두드러지는 것도 말이죠
애플이 디자인에 몰빵 잘 하고 셀럽에게 잘 팔아먹었어요
똑똑한거죠
감각을 중시하는 흐름도 잘 읽었고요
감각은 다른 말로 감성이고요
디자인을 중시하는 게
감성인지 허영심인지는 생각의 한 끗 차이라 생각하니
따로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댓글
4
1등 강약중강약
글쓴이
[성공]함께크는성장
강약중강약 님께
강약중강약
강약중강약 님께
2등 시아초
2019.06.29. 21:17
2019.06.29. 21:22
2019.06.29. 21:25
2019.06.29. 22:17
현 20대 대학생으로 생각해본 제가 아이폰을 쓰는 이유는
일관된 ui 디자인과 앱 아이콘의 형태, os의 제한성 정도인것 같아요
안드로이드에서 처음 아이폰으로 넘어가고 느낀 점이라 지금도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한적이더라도 일관된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이폰은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앱들은 홈 화면에 잘 배치되고 ui디자인도 앱마다 깔끔한 느낌을 주며 앱 관리(알림, 개인정보 관련 설정)도 일괄적으로 쉽게 관리가 가능한데
안드는 홈 화면부터 런처를 써야 하고 위젯을 어디 놓을지 고민하고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것저것 만질 수 있어서 개방적인 안드보다는 제한적인 사용성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이렇게 딱히 핸드폰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쉽게 쓸수 있는게 장점 같고
제가 7 나올 시점에 바꿔서 그때 기준으로는 아이폰과 비교해 봤던 삼성 플래그쉽폰들의 색상과 디자인이 한참 죽쒔을 때라 디자인 면에서도 아이폰을 고르는 데 영향을 줬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