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핸드폰에 방수 들어가면서부터 자가수리하기 껄적지근해진 감이 있어요
- 비온날흙비린내
- 조회 수 328
- 2019.09.04. 12:53
예전 같으면 갤럭시고 아이폰이고 바로 뚜껑 따서 부품 갈아버리면 됐으니까요.
알리발 액정이 퀄리티가 좀 떨어지긴 해도 액정 수리비 40만원 vs 10만원이면 뭐.. 게임셋이죠.
게다가 해외직구 폰들도 깨먹으면 그냥 부품 직구해서 수리하면 되니까 픽셀이나 원플러스 같은 미정발폰 쓰는것도 부담이 덜했구요.
근데 지금은 자가수리 하는 순간 무조건 방수를 포기해야하다보니 해외폰 쓰기도 힘들고 아이폰같이 수리비가 미쳐날뛰는 폰은 도무지 살 엄두가 안 나는것읍니다..
댓글
7
1등 갤럭시S2
2등 [성공]함께크는성장
서녘마리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3등 RuBisCO
글쓴이
비온날흙비린내
RuBisCO 님께
RuBisCO
비온날흙비린내 님께
글쓴이
비온날흙비린내
RuBisCO 님께
2019.09.04. 12:59
2019.09.04. 13:08
2019.09.04. 13:06
2019.09.04. 13:36
2019.09.04. 13:40
2019.09.04. 13:46
https://ko.ifixit.com/Teardown/Motorola+Defy+Teardown/7260
방수 되는 구세대 폰인 디파이의 경우는 이렇게 간단하게 그냥 나사 풀어서 사용자가 부품교체가 가능합니다.
요 근래의 방수폰이 분해/수리가 힘든건 너무 무리하게 얇고 가볍게 만들려고 접착제를 천지사방에 떡칠해서 실링을 하니 그렇게 됩니다.
2019.09.04. 13:50
아이폰 정품방수실링이 3만원 넘을겁니다
센터가서 분해만 할 일 있을때 공짜로 새로 붙여주면 감사하다고 절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