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폴드 2세대 톰브라운 가즈아
- 다잊어야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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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5. 17:42
http://m.etoday.co.kr/view.php?idxno=1795328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은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두 번째 폴더블폰을 개발 중이다. 이 폴더블 스마트폰은 화면 크기가 펼친 상태에서 6.7인치이며, 조개 껍데기처럼 안쪽으로 접으면 주머니에 쏙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정사각형이 된다. 올해 출시되는 ‘갤럭시폴드’보다 얇고, 가격도 저렴한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후속 모델 투입은 6일 출시되는 ‘갤럭시폴드’의 매출에 달렸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전했다.
삼성은 이번 두 번째 폴더블폰 개발을 위해 유명 디자이너 톰 브라운과 손을 잡았다. 브라운은 뉴욕에 본사를 둔 명품 패션 브랜드 ‘톰 브라운’ 설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다. 그의 상징인 프랑스 국기를 반대로 한 듯한 빨강·흰색·파랑의 삼색 그로스 그레인은 심플하고 클래식한 감각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만큼 삼성은 후속작에서 기술적인 사양보다는 패션과 고급스러움을 중시하는 폭넓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두 번째 폴더블폰은 과거 플립폰을 연상시켜 고객의 향수를 자극할 것이라는 평가다.
댓글
저건 조개모양의 6.7인치 버전이라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