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패드 미니5 첫인상
- sands
- 조회 수 373
- 2019.11.25. 22:32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10.5에서 아이패드 미니5로 넘어왔습니다.
두 번째 아이패드이면서, 네 번째 태블릿입니다.
아직 애플펜슬은 도착하지 않았는데,
애플펜슬 1세대면 프로 10.5와 별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주 사용 목적은 전자책, 촬영한 사진 확인, 메모장입니다.
1. 텍스트량이 많은 전자책, 인터넷 하기에 좋습니다.
가벼운 무게, 4:3 비율의 디스플레이,
한 눈에 확인 가능한 수준의 텍스트량이 만족스럽습니다.
한 손에 들고 보기에 가장 적합한 크기의 디바이스라고 생각합니다.
2. 영상 보는 용도로는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21:9 비율을 재생하면 노트10 플러스와 실재생 면적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일반 16:9 영상에서는 노트10 플러스에 비해서 실재생 면적이 더 넓습니다.
4:3 비율이기 때문에 레터박스가 상당히 거슬릴 수 있습니다.
영상이 주 목적이시면 16:10 비율의 태블릿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일단 저는 2의 이유로 빠른 방출을 하게 되었구요..
S10 5G랑 영상 재생 면적 차이가 없었어오
패드 프로에 와서야 만족하고 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