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결국 AP 설계도 수렴진화하고 있네요.
- gamma
- 조회 수 1207
- 2019.12.17. 21:07
애플잡겠다는 일념으로 온갖 시도를 다 하다가 효과좋은 쪽으로 모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CPU는
삼성은 싱글성능 올리겠다고 커스텀 아키텍처로 가다가 싱글부스트까지 나오고
퀄컴은 커스텀 아키텍처하다가 arm레퍼런스로 유턴하고 싱글성능 올리겠다고 빅코어 중 1코어만 클럭 올리고
그 외 업체 중 인상적인 시도는 미디어텍의 빅 미들 리틀 코어 구성이었지요.
결국 이것들이 합쳐진 결과가 현 상태라고 봐야됩니다.
퀄컴의 빅코어 1코어 고클럭 + 빅코어 3코어 + 리틀코어 구성은
빅 미들 리틀의 유사형태이고
빅코어 1코어 고클럭 셋팅은 싱글부스트 클럭의 유시형태지요.
컨셉은 따르면서 구현, 설계,최적화 측면에서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결국 이게 개발 제조 등 총체적인 투자 대비 성능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길입니다.
이제 제조사들이 할 수 있는건 자잘한 변주일뿐 이 기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나올 수 있는 변주라면
고클럭 1코어와 나머지 3코어의 아키텍처를 분리하거나
리틀코어를 커스텀하는 것 정도.
근데 리틀코어 커스텀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됩니다.
빅코어 커스텀도 실패로 끝난 마당에... 리틀코어 커스텀은 성공한다해도 빅코어보다 얻는게 더 적거든요.
투자할 근거가 너무 약합니다.
GPU는 arm 레퍼런스가 저러니 방법이 없지요.
새로운 업체를 발굴하든 직접 개발하든 커스텀 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지요.
댓글
15
1등 헤페바이쎄
2등 청정수
3등 다잊어야해욥
바보중
인헤리턴스
폴리니
MrHS
폴리니 님께
워런티비오루
폴리니 님께
폴리니
워런티비오루 님께
Memeko
Kiav
한마루
한마루
RuBisCO
워런티비오루
2019.12.17. 21:11
2019.12.17. 21:12
2019.12.17. 21:13
2019.12.17. 21:17
2019.12.17. 21:21
2019.12.17. 22:17
2019.12.17. 22:17
2019.12.18. 21:47
2019.12.18. 21:56
2019.12.17. 23:05
2019.12.18. 01:10
2019.12.18. 10:21
2019.12.18. 10:21
2019.12.18. 19:01
2019.12.18. 21:48
a55도 전력사용이 줄어드는 측면으로의 세미커스텀은 필요하다 느끼지만 풀 커스텀까진 잘 모르겟네용.
사실 HT 적용 전까지는 굳이 이제 폰 바꿀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