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저도 갤투고는 LG도 해야할 마케팅이라 봅니다.
- Aimer
- 조회 수 2140
- 2020.02.16. 17:51
작년 V50을 체험단으로 555명한테 뿌렸는데,
(는 대부분 파워 블로거)
체험단에 갈 물량을 갤투고 같은 대여 방식으로 돌리는게
파워 블로거들한테 기기 뿌리고 의무적으로 리뷰쓰게 하는 뻘짓보단 낫지 않을까요.
물량이 부족하지 않냐 라는 지적도 있을법한데,
당장 갤럭시 투 고를 운영하는 매장숫자도 상당히 제한적이에요.
(머구에는 3군데 있던...)
555대면 충분할 수도 있단거죠.
그리고 삼성도 갤럭시 투 고 운영 매장을 늘려야 할 것 같아요.
일단 기기가 못생겨서 디자인으로 감점을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기의 성능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소식게 공무원🥇미게 지박령🥇미코의 잡담왕·🏆유머의 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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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요들총각
3등 닉네임없음
불쌍한기아맨
PrismBlack
하늘
워런티비오루
2020.02.16. 17:52
2020.02.16. 17:54
2020.02.16. 17:54
2020.02.16. 17:56
2020.02.16. 17:59
대부분 LG 체험단은 체험 끝나고 기기를 증정하는 방식이다보니,
정말 LG 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체험단 신청해서
선정되면 리뷰쓰고 무료폰 득템이니 새 기기를 살 이유가 없어지고,
파워블로거 유튜버들은 리뷰하고 중고로 팔아치우는 경우가 있으니
결국 중고물량이 풀리면서 출시한지 얼마 안된폰이 중고가가 떡락하고,
LG폰에 관심이 있지만 체험단 떨어지신분중엔
이런걸 아니까 새기기 제값주고 사지않고 기다려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래저래 엘지의 제살 파먹기라고 생각되요.
진짜 엘지에게 필요한 홍보방식이 갤럭시 투 고 같은건데 말이죠.
2020.02.16. 18:14
2020.02.16. 18:25
맞아요 아는 선배 v50체험단 하던데 지금은 놋텐 쓰더라고요 ㅋㅋ
일반인도 쓰고 다시 갤럭시로 가는데 유튜버들은.. 더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