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대학 생활에서 태블릿
- sands
- 조회 수 613
- 2020.04.05. 21:21
저는 수업 필기는 전부 태블릿으로 하고,
태블릿 화면 보고 공책에
하나하나 다 써가면서 공부해서,
따로 출력은 하지 않았었네요.
공대라서 수식이 많아서
타자보다는 필기가 더 편했었습니다.
학교 통학 거리가 편도 75분이었는데,
가방이 무거워서 필사적으로
짐 줄이려는 노력의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
2014년이 2학년이었는데,
졸업 할 때까지 3년은 쭉 태블릿을 썼네요.
최근에 회사에서 업무하면서
필요했던 수업 자료는
원노트에서 바로 확인하는 일이 가끔 있는데,
이럴 때면 참 태블릿 잘썼다든 생각이 듭니다.
학교 다니면서 생산성 측면에서 윈도우가 압도적인건
일단 공대 프로그램 전부 다 돌릴 수 있고,
오피스까지 풀버전 지원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거기다 서피스펜이 성능은 떨어져도,
필기는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여서
학교 생활 만족도는 윈도우 태블릿이 가장 높았습니다.
댓글
11
1등 하늘
글쓴이
sands
하늘 님께
2등 워런티비오루
글쓴이
sands
워런티비오루 님께
포인트봇
sands 님께
3등 Hellangel
글쓴이
sands
Hellangel 님께
Hellangel
sands 님께
글쓴이
sands
Hellangel 님께
점장
글쓴이
sands
점장 님께
2020.04.05. 21:25
2020.04.05. 21:27
2020.04.05. 21:29
2020.04.05. 21:32
2020.04.05. 21:32
2020.06.01. 00:55
2020.04.05. 21:54
2020.06.01. 00:55
2020.04.05. 22:00
2020.04.05. 23:42
2020.04.06. 00:08
서피스 연전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