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어찌됐든 이미지 센서는 고화소 경쟁이군요.
- BarryWhite
- 조회 수 242
- 2020.04.24. 12:47
이제부턴 웬만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1억 화소 이상 센서를 탑재할 것 같네요.
사양 업그레이드라는 게, 수치적으로 뭔가 올라가는 게 가장 보여주기 쉽고.
반대로 수치가 떨어지면 뭔가 부족해보이거든요.
램 용량, 내부저장소 용량, CPU 모델명 그리고 클럭, 코어수, 카메라 갯수 등......
화소도 1억 화소 달다가 갑자기 6400만 화소로 내리면?
다운그레이드 느낌 나버리죠. 제조사들 쉽게 돌아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일단 작은 판형의 센서에 고화소를 넣는 일이 상당히 고급 기술인 것은 명백합니다.
하지만, 그게 카메라 화질에 실리를 주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네요. 차라리 센서 개량과 렌즈 개발에 더 힘써줬으면 좋겠습니다.
뭐, 여러 대기업들 두뇌들이 당연히 저보다 나은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개인적으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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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라 나온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성능이 일부 희생되더라도 눈에 보이는 수치가 (전문가가 아닌)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더 와닿고 판매량과 직결되니까요. 기업인 이상 마케팅을 빼놓고 생각할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