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 담당자가 올린 건 근접 때 오토포커스 말한 거네요.
- WayBack
- 조회 수 669
- 2020.04.24. 13:02
신분증 찍거나 할 때 쓰는 근접 때 오토포커스나 초점은 결국 불가능하다는 얘기인데
저게 결국 HW 문제이고 SW는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은 거네요. ㅡㅡ;
생각보다 근접 QR이나 신분증 찍을 일 있을텐데 흠.
근접에서도 AF라 부르면 안되신다구요. Auto Focus 말 그대로 이미지의 위상이던 레이저 거리센서던 모종의 방법을 통해 촬영하려는 물체까지의 거리를 추정한 후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주는것을 AF라 부르는 겁니다. 즉 포커스 자체보단 물체와의 거리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추정하느냐가 중요한 테크닉인데 말씀하신 근접초점 불가 문제는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할수 있느냐 없느냐는 의미가 없습니다. 거리 측정을 정확히해도 해당 위치를 광학적인 한계로 초점을 잡을수 없습니다. 지금 누가봐도 명백히 용어사용에서 실수를 하신겁니다. 다른폰들도 AF에 문제가 없어도 최소 초점거리 아래에서는 초점을 잡지 못합니다. AF와는 정말 아아아아아아아무 관련없는겁니다.
타사폰들도 들어간 센서 판형 렌즈 구조에 따라 최소초점거리가 다 다릅니다. 다른분들도 글쓴이 님이 이야기 하시는 내용에 태클거는게 아닙니다. 순수하게 잘못 사용하고 계시는 용어에대해서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AF가 안잡힌다 = 초점이 광학적으로 초점을 잡을수 있는 거리이고 수동초점은 잡히는데 알고리즘의 문제로 물체와의 거리를 제대로 추정하지 못해 초점을 못잡는다 와 같은 말 입니다.
최소초점거리 이내에서 초점이 안잡힌다 = 광학적인 한계로 수동이던 거리추정을 성공했던 상관 없이 초점을 잡을수 "없다"
하지만 이걸 말씀하신 것처럼 근접AF가 안잡힌다 라고 말씀하시면 이건 즉 "근접한 거리이나 초점이 잡혀야할 최소초점거리 밖인데 AF 알고리즘이 물체와의 거리를 추정하는데 실패해서 초점이 안잡힌다." 결국 문제의 원인이 물리적인 구조가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알고리즘에 있다는 뜻이 됩니다. 아예 전달하는 의미가 달라져 버리죠
자꾸 예전부터 이런식으로 분란 조장하는 글 작성하시는게 좀 그렇네요. 진짜 정확한 내용을 인지하고 하시는 말씀이면 사람들도 이해하고 같이 토론을 할텐데. 상관 없는 내용을 가져와서 "이것때문에 이상하다" 라고 하면 당연히 아무도 공감 안해주죠. 그리고 카더라로 일반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아닌가요? 저는 뭐 카드등록부터 보험사에 낼 신분증 다 바로바로 인식해서 보냈는데요.
그리고 자꾸 비교 대상이 아니다라는 회원님들의 팩트를 들으시려고는 안하고 자꾸 회원님 주장만 강조를 하네요.
이게 한번이면 아무말도 안하지만 여태 논란이 되었던 글들보면 다 그런 형태로 댓글다시고 계셨습니다.
저기 글 제목에 근접 시 AF라고 적었는데요? 다른 폰카들은 가까이 가져가도 알아서 물체 파악헤서 포커스 박스 잡아줍니다. 안잡힐때는 걍 터치 한번이면 되는데 지금 이 폰은 안 그렇잖아요. 모든 AF를 지칭한 것도 아닌데 대체 이 글을 읽고 자꾸 AF랑 엮네 안 엮네 불편하네요. 보기 싫으시면 댓글을 달지 마세요.
그리고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건 그냥 폰 설계를 그렇게 한 삼성 잘못이지 그게 스마트폰 유저가 그거까지 헤아려가며 쓸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그거까지 이해해주며 쓸 거면 카메라 담당자가 저런 댓글을 달지도 않았겠지요.
걔는 좋아지긴 했는데 제가 편해졌다고만 했지 안드 대비 좋다고는 안 했을텐데요. 지금도 구려요. 안드대비 훨씬. 대체 그때 글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그 글 읽기는 하셨어요?
그리고 갤럭시는 되던 게 오히려 안 되는 쪽으로 지금 안 좋아졌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iOS 파일 관리 살짝 편해졌어도 안드 대비 엄청 후달리는 거나, S20U 카메라 전작에서 되던 것도 안 되는 거 모두 사용자들이 화를 내야할 상황입니다. iOS 파일 관리가 전 보다는 좋아지긴 했어도 아직 후달리는 거고요. S20U는 오히려 거꾸로 후퇴했으니 욕을 먹어야지요. 반박할 거리로 가져오신 비교 대상이 뭔가 잘못된 것 같네요.
왜 ios는 나아지는 모습에 칭찬만 하고 갤럭시s20의 나아지는 모습엔 결론만을 내밀며 부정적인 의견만 있냐 이 말입니다.
아무리 그 글을 읽어봐도 부정적인 단어는 못봤는데요 지금 댓글에서 처음봅니다만?
애초에 구조적인 한계를 인정 안하시는 모습엔 별 말 없습니다. 타인들이 그렇게 설명해줘도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설득한다고 선생님 의견이 달라지시겠습니까
그리고 스펙이라는건 트레이트 오프란 생각은 안하셨나요? 나중엔 배터리 늘어나서 무거워진걸로
소비자는 그런거 따져가며 이해 할 필요없이 무거워져서 쓰기 불편하다고 하시겠군요.
최소 초점거리는 이해를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여태 최소 초점거리 명시를 하지 않았어도 사용자는 가까이에서 초점이 잡히지 않으면 좀 더 떨어져서 초점을 잡았습니다. 이는 이미 사용자가 최소 초점거리를 간접적으로 이해를 한다는 말이죠. 우리가 초광각으로 사진을 찍을때 왜곡되는데도 이해하는건 그 특성을 이해하고 있고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에 이해를 하는겁니다.
지금과 같이 "최소초점거리가 기존 폰보다 길어진게 잘 못이다. 왜 최소초점거리 안에서는 af도 안되냐," 이런 논리가 그대로 통용되려면 초광각의 왜곡에서도 똑같이 "소비자가 카메라 스펙 까지 이해해가면서 안 되는 걸 봐주고 이해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동일 주장을 펼치셨어야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모두들 그냥 다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실제로 주변부 왜곡으로 사물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고 10등신의 사람이 찍히게 되는데도 말이죠. 만약 저런 물리적 한계를 문제 없이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있었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겠죠. 그리고 그런 기술이 있음에도 그런거면 까여야 되는게 맞고요. 하지만 지금 이야기 하는건 물리적인 한계에 도달한 것을 이야기 하고 있으니 소비자도 최소 그정도는 이해를 해야하는것이죠.
똑같이 말하면 보급형 ap 들어간 보급형 폰을 구매후 "게임이나 어플 구동이 매우 느리다" 라고 말하면서 왜 소비자가 이런 스펙까지 신경써야하냐고 하면 더 저는 더이상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모르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스마트폰 ap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그 분들에게 설명을 잘 해서 " 원래 특성이 이렇구나" 라고 이해를 시키는게 정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도 그 기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기기를 이해해야지 무조건 나에게 맞춰라는 될 수가 없습니다. 나 자신 혼자만 사용하는 기기가 아니잖아요? ㅎㅎ
뭔가 또 핀트를 잘못잡으신 것 같은데 최소 초점거리 자체를 이해하는 게 아니라, 타사 폰 대비 말도 안 되는 폰의 카메라 결함 까지 이해해가며 봐줄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타 폰들과 비슷한 수준이면 최소 초점거리 아무 상관 안해요.
센서가 커졌으니 최소 초점거리를 이해를 해줘야한다? 그건 일반 소비자들에서는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입니다. 누가 핸드폰을 그런거까지 살펴가며 쓰나요.
그런 거 살펴가며 써야하는 물건이면 삼성 커뮤니티에 불만 글이 달리면 안 되죠. 이해해가며 쓰면 되는데요. 불만글 쓴 사람들 모두 그럼 잘못되었다는 얘기인가요. ㅋㅋ
그러니까 제가 최소 초점거리가 물리적 한계로 생긴 것이다라고 말씀을 드린거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우리도 일반 소비자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런거 살펴가며 핸드폰 사용하죠.. ㅎㅎ; 예를들어서 앱 정상적으로 다운받으려면 구글 계정이나 앱스토어는 애플계정이 필요한데요 "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계정 만들어야함" 여기에 대해서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이해하고 지금 이렇게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고 계시죠.
솔직히 귀찮게 계정까지 만들어서 써야하나 싶은데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그냥 사용하는 겁니다. 소비자들도 이해를 하고 사용하고요.
한가지 예로 사람은 어떠한 물건을 이용할 때 이 물건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용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사용 할 수 있거든요. 일반 과도의 경우 날이 한쪽에만 있는데 왜 뒤로는 안짤리냐고 뭐라고 하는사람 없잖아요. 이건 소비자가 이 물건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용을 하고 있기에 말이 없는것이구요.
지금 당장 나가서 날이 한쪽만 있는 과도 들고 " 이거 왜 반대편으로는 안짤리냐 우리가 이런것까지 신경쓰면서 물건을 사야하냐?" 라고 해보세요. 거기서 나오는 반응이 우리가 물건을 사용할때 보이는 정상적인 반응일테니까요.
신경 쓸 이유 없습니다. 타사 폰들도 다 그모냥 그꼴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카메라 좋은 폰으로 광고때려놓고 이게 뭔가요. 타사 폰 대비 구린데요. 지금 명확하게.
그리고 앱 얘기는 비교 대상이 살짝 아닌 것 같네요. 계정 없으면 못 받는 건 원래 모든 폰들이 다 그런 거고, 카메라는 멀쩡한 타사 폰들이 존재하잖아요. 근데 단순히 센서가 커져서 근접 거리가 길어졌다고 소비자들한테 이해해달라고 할 지경인데 그걸 일반 소비자들이 이해를 해줘야고 바줘가며 써야한다? 어디 기덕 사이트나 이런 말이 통하지 일반 소비자들한테는 ㄹㅇ 씨알도 안먹혀요. 미국이었으면 소송감이었을수도.
아니 센서크기로 광고하는데 센서크기를 어떻게 안따지나요 ㄷ ㄷ 전작보다 2.9배 더 커진 센서라고 광고하잖아요. 근접때 초점은 최소 초점거리를 벗어난 상태에서 초점이야기인데 초점이 아예 안잡히는 경우가 없습니다. 지금 계속 이야기가 최소 초점거리 이하에서는 초점 안잡히는게 당연한건데 계속 그걸 소비자가 이해해야하냐고 하시니까 이야기가 빙빙돕니다. 제가 아무리 이것저것 예를들어 설명하고, "이거는 이래서 어쩔수 없다" 라고 계속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회원님은 그냥 논리 없이 비교 조건을 비슷하게 맞추지도 않고 "소비자들이 이해해야하냐?" 라는 말로 반복만 하시고 계십니다.
그럼 제가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센서가 커지고 모든 폰들에서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는 그냥 넘어가야하는겁니까?
하... 센서 크기로 광고를 하건 말건 타폰대비 되는 것도 안 되니까죠. 지금... 지금 위에 댓글도 그 비슷한 센서 크기 중 되는 카메라 찾아오라고 하신 것 같은데 솔직히 되는 게 없다는 걸 아니까 말씀하신 거겠지만, 솔직히 쉴드로 밖에 안 보여요. 센서 크기 다 따져가며 이런 센서 크기에서는 원래 안되요! 라고 증명하면 뭐가 달라져요? 타 휴대폰 대비 안 되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타 폰대비 안 되는 게 제일 큰 이유인데, 그걸 원래 안 된다는 걸로 덮으실려고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솔직히 말하면요. 이게 무슨 전문적인 카메라입니까. 카메라 화질 좋다고 광고를 때리더리도 기본적으로 폰이에요. 폰.
그 한계보다 얻는게 많으니 모든 제조사들이 판형을 키우겠죠. ?그거 초점거리 하나로 대형센서 무용론을 하시려면 근접 매크로 렌즈를 달아달라고 하는게 더 나은 것 같구요. 과연 아이폰이 똑같이 2.55인치 센서 달고 나올지 궁금하긴하네요. 분명한건 센서 크기 커지는건 대세고 모든 회사가 다 적용 할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소비자 입장은 다 다르니까요. 일반화 하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설명하고 소비자가 이해를 해줘야 한다고 주장을 계속 한것이구요.
다음번에는 근거를 가지고 재미있게 말씀 나눌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ㅎㅎ
아직 이해를 못하신거 같아요 님이 꽃을 눈 바로앞에 가저가면 꽃이 보일까요? 꽃에 눈 촛점이 안잡힐겁니다
하지만 곤충들은 꽃바로앞에잇어도 꽃이보이지요 ㅎ 곤츙눈이 우리눈보다 작아 센서랑 비교하시면 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거는 1000만원짜리 카메라에 기본줌렌즈껴놓고 왜접사가 안되냐 하는겁니다
대형 카메라도 접사렌즈가 따로있습니다
그럼 그카메라가 결함인가요? 물론 삼성에서 미리 자세하게 공지를 햇다면
카메라 모르는분들이 문제삼지는 않았겟지요 그게아쉬운부분일뿐 기기결함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드웨어적 특성일뿐 그래서 몇몇기기들은 저해상도라도 접사카메라를 장착하고있는데
이문제가 커지면 이 다음기기에서 눈깔 4개달린(초광각 광각 망원 접사)
폰이나오겠어요 ㅎㅎㅎㅎ
삼성저가폰이나 중국폰중에4개달린것들이 몇몇있으니까요
카드어플에서 신용카드 찍어서 자동으로 인식해주는 정도 촬영은 지금도 충분히 되는데요
그리고 오토포커스 얘기가 아니고 초점거리 얘기인데 왜자꾸 AF를 얘기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