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s20시리즈가 힘은 빡준겁니다.  ap 작살나고 카메라도 작살나고 해서 그런거죠 ㅜ

S20이 고급화 하겠다고 하드웨어로 밀었으나

소프트웨어 + 그간의 안일했던 센서 최적화 문제로 터진거죠

폴더블을 주류로 밀지만, 폴드 초창기때의 내구성 때문에 의심을 여전히 받는지라 5년 이상은 걸릴겁니다.

얘넨 그래도 한번 조지면 다음년도 아니 노트에서 똥 치우겠지 라는 생각이라도 들어서...

S20이 하드웨어 스펙만 보면 진짜 간만에 힘 빡주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다만 카메라 이슈나 소프트웨어 완성을 보고 있으면 너무 급하게 출시한게 아닌가 싶지만요.

SW도 One UI니 계속 엄청 노력은 합니다

그냥 시장 자체가 레드오션이 됬고 나올건 이미 다 나온지라 발전이 더뎌 보이는거죠

S20도 하드웨어로는 힘 많이 줬죠...

그게 결과물이 좀 부족해서 그럴 뿐....

애플이 워낙 사기캐라서 그렇지 삼성 정도면 힘 빡주고 각 맞춰서 플래그십 내는 편이죠.

그래도 one ui 같은거 보면 열심히 한다는 생각은 듭니다..근데 왜 S20의 SW 완성도는 그러지 못했는지 아쉬울 따름이죠ㅠㅠ

확실히 S2나 S6 시절만하지는 않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