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엘전 임원들이 뭔가 착각을 하는건지 아님 자포자기를 하는건지
- qp
- 조회 수 549
- 2020.05.07. 13:54
그것도 아니면 근미래의 트랜드를 어디서 보고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방향을 상당히 잘못 잡은거 같네요
셀럽 위주 공개 이벤트, 디자인 강조, 호환도 안되는 악세서리 남발
기타 문제점도 많지만 딱 이 세개만 봐도 이건 피처폰 시대 발상 아닌가요?
작년즈음에 무선사업부 수장이 바뀐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슬로건을 혹시 'Again Cyon'로 바꿨나요?
그저그런 지능과 학벌을 가진 일개 소비자로서 글로벌 대기업의 큰뜻을 모두 이해 할 순 없겠지만
벨벳으로 대박 아니 적어도 적자폭을 줄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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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좌천의 성지기 때문에 좌천된 이유가 있는사람들이 오고 행보를보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