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랜식으로 화면잠금을 어떻게 풀었을까요? 

브루트포스일걸요

무한대입방법 썻을거에요

낸드를 하드카피 떠서 여러 기기에 복제해두고 브루트 포스로 때려박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녹스 안에 있는 데이터도 가져오나요?

녹스에 있는 데이터가 물리적 접근이 가능한 데이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그저 대한민국 경찰 수준에서 그게 가능한지는 잘..

안드도 단순 잠금 화면은 아이폰처럼 시간 문제군요

그렇죠?

녹스가 받은 인증이 물리적 접근 시도가 들어왔을때 정보를 스스로 파기하는 수준까지의 인증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게 그저 물리적으로 브루트 포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이스라엘 장비에 털린거면 삼성은 땀 좀 빼겠다 싶었는데 역시 아니었군요

수정) 스스로 파기하는건 FIPS 140-3 인증이었군요. 녹스가 받은 FIPS 140-2 인증은 단순히 접근에 대한 흔적이 남는지에 대한 여부라고 합니다. 다만 암호화 모듈에 대한 물리적 접근이 불가능한 구조인건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음 그러면 보안폴더에 넣는것 아닌이상 화면잠금을 못풀어도 정보를 볼수 있나보네요...

카피를 여러개 떠두고 때려박는것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

근데 잠금화면만 풀었다는건 어디서 보신건가요? 찾아보고있는데 기사들이 죄다 암호 풀었다고만 써져있어서... 못찾겠네요

기사들 제목들이 대부분 휴대폰 잠금을 풀었다고 하는걸로 봐서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거죠...

만약 녹스 뚫린거면 이미 벌써 냄새맡은 기자들이 물고 뜯어먹었을텐데...

그런데 쓰라고 만든 기술이 아니거늘 어휴..

식칼하고 같은 거죠.

요리하라고 만든 걸로 사람 쑤시고 다니면 뭐...

하드카피 - 브루트포스 앞에 장사 없읍니다

저거 한국도 쓰네요. 작년인가 예산없어서 어렵다는 기사를 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