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마트폰의 다음 수익원은 스마트 헬스케어가 될 것 같군요
- 갤폴드(2세대)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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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22:43
10년 뒤에는 스마트폰이 의료와 접목할겁니다.
폰으로 셀카 찍으면 과거 셀카와 비교해서 의심되는 병이 있는지 진단해주고
다이어트도 먹은 칼로리 - (체질량으로 계산된기초대사량 + 운동으로 사용한 칼로리) 해서 데이터 기반으로 가능한데
ar글라스 쓰고 먹으면 카메라가 무엇을 먹었는지 자동으로 인식해서 칼로리도 기록하겠죠
병원 의료기록과 스마트폰/워치로 수집되는 건강관련 데이터를 빅데이터와 AI로 분석하고
개인별 유전자 정보와 접목해서 이 병에 가장 맞는 치료법을 의사가 아닌 컴퓨터가 알아서 추천해줄겁니다.
원격 의료 허용되면 당연히 스마트폰으로 의사랑 연결해서 원격 진료 볼거고요
신약 임상시험도 스마트워치로 24시간 경과 관찰하면서 가능하죠
모건스탠리가 2027년에 애플이 헬스케어로 매출 최대 350조원을 달성한다고 했었는데 완전 헛말은 아닌것 같더군요
댓글
의료민영화랑 진짜 밀접한 관련이 있을텐데 이거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