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근데 태문노께선 장기적으로....
- 흡혈귀왕
- 조회 수 864
- 2020.10.17. 22:42
부품에 대한 타사 의존도를 최대한 없애고
내부 계열사 부품으로 모두 맞추고 싶어하는 분위기인듯합니다.
N20U에 3D ToF빠지고
찌라시상 최초 목표가 원래 S21시리즈 3라인 모두 3D ToF 넣으려했다가
빠진게 현재 활용도 대비 3D ToF의 높은 단가도 있고 소니 의존도가 강한것도 있거든요...
현재 ToF 시장에서 킹왕짱은 소니고 모든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소니에 맞춰져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S.LSI에서도 3D ToF를 개발 들어갔고
이게 완벽히 양산될때까지 갤럭시 시리즈에 ToF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잡았을겁니다.
이런걸 고려하면 최초 S21 계획때처럼
S22때는 3라인 전체에 3D ToF가 달릴듯합니다....
문제는 실무자들은 죽어날겁니다....
S.LSI 3D ToF는 이제 막나오고 시장에서 검증을 하는 타이밍인데다
모든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소니쪽 3D ToF에 맞춰져있던걸 S.LSI 3D ToF에 맞게
다시 개발을 해야할테니.....
그런거 고려하면 내년은 그 솔루션 땜빵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긴합니다...ㅡㅡㅋ
아직 탑재전이니..ㅋㅋㅋㅋ
아무튼 태문노께서 타사 부품 의존도를 계속 낮추고
엑시노스가 장기적으로 성능이 보장되면서(mRDNA 탑재) 원활한 물량 공급이 가능하다면
전량 엑시노스 쓸수도 있을거같네요......
전량 엑시노스 쓰였던 사례는 이미
갤럭시노트2, 갤럭시S6 시리즈, 갤럭시노트5 때 있었던지라....
삼전기꺼도 안쓰는걸까요 ㄷ
몇달전 애플이 tof 납품처 추가로 물색중이란 소식에 나무가 떡상햇엇는데